안녕하세요. 홈페잊를 만들기 위해 자료를 구하러 이리저리 돌아다니는중, 여기를 발견했습니다. 이렇게 유익한 홈페이지가 있었다니..뜨오~ 저도 말을 더듬느냐고요? 당근입니다..당근.. 제가 말을 더듬기 시작한때가 초등학교4학년땐가? 그렇습니다. 이제 며해만 지나면 10년이 다되어가는 군요.. 말더듬 10주년 행사나 할까봅니다.. 홈페이지를 둘러보니까 아주 공감이 가더군요..정말유익했습니다. 전 한때 말더듬 교정원이나,언어 치료원 을 다니면 고쳐질거란 생각을 했는데,진작 필요한것 나 자신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많이 노력하구 있구요. 버스안에서 큰소리로 친구와 예기하기도하고 담배살때도 내가 잘나오는 발음의 담배를 사곤했는데 이젠 제가 좋와하는 담배를 산답니다.가게 아저씨는 답답해 하지만... 끝까지 노력 해볼랍니다..될때까지!!! 앗 소개가 늦었군요. 전 부산에 사는 평범한(?)대학생입니다. 근데 부산 사람이 말더듬는 사람이 많더군요. 어느 책에서 봤는데 억양 때문이라나..근데 정작 말더듬는 사람은 나말고 보질못했습니다. 저랑 얘기하고 싶은분 연락 주세요.(e-mail로) 만남은 좋은것이 잖아요. 그럼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