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출석부를때 "예"를 요령껏 하고 하고 있는 은처리(도금아님.ㅜㅜ)임다.. 예전에 어둠의 전설이라는 무지막지한 중독성을가진 겜도 이젠 멀리 내팽겨쳤습니다.. 이거 끝는데 무지 힘들었슴다.. 아직 안끝어봤지만.. 아마 담배끝는거랑 비교해도 무리 없을뜻 싶슴다.. 사랑하는 선후배 동료님들 왠만하면 머그겜하지 마시길.. 땅치고 후회합니다. 스타크레프트 중독성... 거.. 머그겜에 비하면 새발의 피입니다.. ㅜㅜ
히궁 예기가 어떻케 흘려가냐..
요즘 그렇지럭 살고 있슴니다.. 담배도 그럭저럭 피고 낮잠도 그럭저럭 자고 인터넷도 그럭저럭 돌아다니고 겜도 그럭저럭 하고 밥도 그럭저럭 먹고 학교도 그럭저럭 다니고 시험도 그럭저럭 치고 똥오줌(ㅡㅡ)도 그럭저럭 눅코 말도 그럭저럭 더듬고 티비도 그럭저럭 보고 책도 그럭저럭 읽고..
그렇케 살아여.. 휴.. 근데 머리를 넘 마니 길었어여..ㅜㅜ
옆머리가 귀를 덮을랑 말랑해서.. 넘 간지럽고.. 귀찮코...
오늘 깎아야 겠어여.. 참.휴대폰은 울누나 줬는데. 잘안써서
이번주에 해지할꺼에여.. 길에서 재대로 받지를 못하니..
이거야 말로 무용지물이더군요.. 삐삐가 낮지..
삐삐로 바꿀까 생각도 해보고 쩝.. 암튼..
열분 ^^ 알죠.. ? <....행복하게 잘 살라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