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년이나 되는 긴 세월을 한숨과 좌절로 보낸사람입니다.
그렇다고, 지독히도 나를 사랑하는 이 녀석과 절교한것은 아닙니다. 앞으로는 반드시 절교해야하지만....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못할것도 없죠..
처음 이 사이트를 방문합니다.
많은 글들을 보았고. 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도 몇자 올여볼려고 이렇게...
어떤상황이 어떻게 닥칠지 모르겠지만 우리 그냥 한번만이라도
허허허 하고 웃어봅시다. "산은 산이요,물은 물이다"라고 하시고 허허허 웃으신 어떤분처럼 말입니다.
그리고는 뚜벅뚜벅 걸어가는겁니다.
나는 나 일뿐 그 어느 누구도 아니라는 사실을....
그리고, 말더듬은 말더듬일뿐 그 무엇도 아니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