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제가 하고 싶은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먼저 저의어렸을 적인데여~
어머니 말로는 저는 초등학교들어가기 전에는 누구보다도 잘 까불고 잘놀구 얘기도 잘했었다구 합니다.(그건 저두 인정하구여)
그런데 어느날인가 초등학교2학년 때부터 말하는데 자신감이 없어지기 시작하면서 말수가 적어졌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그때까지는 친한친구들 하고는 말을 잘했었는데 첨보는 사람앞에서는 말을 자신있게 하지못하구 피해다니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국어시간에 책을 잃으라고 하면 먼저 가슴이 뛰고 긴장을 하며,선생님 눈치를 보게되었습니다(책을 읽으라고 할까봐)
물론 책을 읽을때는 말을 심하게 더듬었구여(반아이들이 이상하게 보기도하구 웃고 즐기는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말하는데는 시간이 갈수록 자신이 없어지고, 말수는 더욱 적어져서 누구를 만나도 자신감이 없었습니다.
지금 말더듬은지 벌써 16년 동안이나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저보고 웅변학원에 다니라고 하지만,저는 웅변학원보다는 말더듬을 교정해주는 학원에 3번을 다녔지만,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래서 생각한것이 남한테 내가 말더듬는 다는 것이 들통나기전에 먼저 자신있게 "난 말을 더듬는 버릇이 있어"하구 자신있게 먼저 상대방에게 말을 합니다.
그러면 첨보다는 마음이 편하구 말하기도 쉽고 상대방도 내가 말더듬는 다는 것을 알기때문에 제가 말할때는 무한을 주거나 이상하게 보지않고,잘들어줍니다.또 말하기도 수월하구..
이글을 보시는 여러분들도 말을 더듬는 다는 것을 숨기려 하지말구 자신있게 먼저 말을 더듬는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말을 하면.
말하는데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것은 제가 여태껏 말을 더듬는데 대한 저의노하우중에 하나입니다.그리구 몇가지 더말씀드릴 것은..
말할때 호흡을 맞추어 말을 하면 조금은 말하기가 쉽고,
상대방을 너무 의식하지말구 자신있게 말하며,(남이 보든말든..)
대도록이면 큰소리로 말하고,전화를 받을때는 숨을 먼저 한번 크게 쉬고나서 천천히 부드럽게 말한다라고 생각하며 전화를 받으세여 그러면 말하는데 막힘없고, 조금은 자신감도 생깁니다.
그리고 되도록이면 아무말이나 상대방에게 말을 많이 하도록 노력하십시요.그러면 자기도 모르게 말하는데 자신감도 생기고 말하기가 편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