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네요 넷상에 이런 데가 있다는 것이 방명록 잘 보았고요 모든 이야기들 누구보다 잘 이해할수 있고 공감할수 있었습니다 그말이 무척 기억에 남네요 우리들은 말더듬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고 가장 큰 적이라 생각하지만 실은 우리가 말을 더듬을때의 그때 그 상황조차도 모른다고 숨길려고 하고 될것 같은데도 잘 안되고 모든것이 파악은 되는것 같은데 또 잘 안되고 저 자신이 솔직히 요즘 들어 부쩍 더 싫습니다 잘 하고 싶은데 그럴수록 더 잘 안되니까요 정말 모르겠다는 생각이 더더욱 들어요 요즘은 사람들은 지금 다 축구 본다고 난린데 주위 사람들이 부럽다는 생각까지 하죠 단지 그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은데 들어와서 푸념만 늘어놓아서 괜이 그렇네요 여길 만든분 한테 고맙다는 말 꼭 하고 싶구요 자주 들러께요 그리고 목요일이 정팅이랬죠 그때 많이들 봤음 좋겠네요 저도 힘 낼거니까요 여러분들도 힘 많이들 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