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대가지전 군대가서도 보고를 할때면..말을 더듬곤 했습니다. 책이든 자료든 닥치는데로 보았습니다.
조금은 괜찮다가도...하지만 그놈에 말더듬은 다시 돌아 오더군요..
마치 나자신이 과거로 돌아가는것 처럼 말이죠...
그런데 요 몇년간은 더듬지 않다가 또 더듬게 되었습니다.
왜 그럴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노래를 배우려고 이런책 저런책..발성법책들을 보다가..
또다시 예전으로 돌아간것입니다.
또하나의 딜레마에 빠지더군요..
그런데....요 게시물중 의식을 없애면 된다라는 글을 쓰신분이 있더군요..그글을 읽으면서..요 몇년간 말을 안더듬을때..
생각을 해보니..그땐 전혀 의식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당구나 공을 찰때 순간을 생각해보세요..
모든 기운이 앞으로 몰려있습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내몸,내얼굴,나의 모든 기운들이 앞에 쏠려.. 떨리는 심장,폐,뇌에 전혀 의식을 할수 없게끔 만들어 버려씁니다..자연히 떨림이 없고 의식도 없으니...말이 잘나오게 됩니다...
이글을 쓰면서 나중에 또..사람이니..그의식이 다시 의껴 질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전 그 의식을 없애버리는 방법을 알아냈습니다.
다시한번더 말씀드리지만...운동을 하세요...특히..축구를..
공을 멀리차기전 기운이 앞에 쏠리는것을 상상하세요..
그럼 힘찬 목소리가 자연히 나올것입니다.
오늘은 너무늦어...많은글을 쓰지 못하였지만..
또 하나의 발견이 생기면...여기를 찾아..저의 팁공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별것도 아닌 글에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의 메일은 comjiki@nate.com 입니다.
친추나..인맺원하시면..메일주세요..^^
그럼..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