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한 교정 발성이란
쉽고 힘들지 않게 해야한다.
안나오는 단어를 피하거나 안나오는 단어를 억지로 하지않고
어색하게 모음 발성을 억지로 하지도 않고
단전호흡 복식호흡에 억지로 맞출려고 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저절로 말이 떠밀려 나오면서도
스스로 제어하고 조절성이 가능한것이
순수한 교정 발성이다.

교정발성의 첫 경험은 중요한것 같다.
첫 경험은 말막힘을 제어하는 면으로
진하고 강한것이다.

말이 잘나온다고 너무 빨리해버리거나
감정을 너무 함부로 사용해 버리면 여유와
조절감과 제어력을 상실해 버릴것이다.
그러다가 결국 원상태로 돌아 가버릴것이다.

그러한 경험을 했다고 해서 너무나 감격스럽거나
뚤뜻이 기쁘다는 이야기는 자신을 향해 속이는것이다.
기쁘할것도 없고 그렇게 감격스러운 것도 아니다

왜그렇게 말할수 있을까......
첫경험 보다 수십배로 더 중요한것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계속해서 유지 시키는 길이다.
스스로가 유지 시키기가 어려울것이라는 점을
모를리 없기 때문이다.

교정 전문가는 교정생에게 앞으로 지속적으로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 얼마나 쓰디쓴 노력과 제어력과 희생과
포기와 상실감을 각오하라고 격려해야 할것이다.

나는 스스로 포기해 버린 경우이다.
왜 그런가? 사람이 감정을 가지고 있고
감정을 소중히 주고 받는 가치를 결코 포기할수 없어서.....
더듬어도 이대로가 좋다는 것이다.

그러나 교정 전문가는 순수한 교정 발성을 지속 유지시키는
방법을 위해서 정신 분석과 가치를 저울질하여
교정 발성을 유지하는 길이 더 이득이 된다는 말로
마음 감정 욕정 논리 모든것을 설득 시켜내야 하며
행동이 바뀔수 있는 호소력있는 설득력이 필요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