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님은 XXX 싸이트를 운영하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경훈님은 말더듬이 좌측뇌의 질병이라는걸 부인하고 싶겠지요.?

하지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 해도 하늘은 가려지지 않습니다.

말더듬의 원인은 분명 좌측뇌의 결함으로 인한 질병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정확하고 명확한 메커니즘 연구결과가 없기 때문에

나의 의견도 추측에 불과하다는걸 말해두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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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좌뇌가 언어적인 영역을 담당한다면, 그리고 좌뇌에 이상이 있어서 말이 막히는 거라면, 글을 쓸 때도 막혀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언어는 스피치의 영역도 있지만, 문자로 표현하기도 하지 않나요? 언어영역을 담당하는 좌뇌의 기능이 약해서 생기는 문제라면, 글도 잘 못써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이는 현실과 동떨어진 결론이죠.
(답변: 일단 이경훈씨가 착각하는것이 뇌로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것 자체를 동일시 여긴다는 점입니다. 좌측뇌의 결함이라 함은, 뉴런 신경세포의
신경전달의 흐름 , 즉, 뇌로 생각하는 모든것을 입(구관구조)으로 표현할수 있게끔 언어로 연결시켜주는 흐름의 끊김현상입니다. 일종의 뇌와 입의 통로의 장애현상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
(추가) 물론 나의 견해도 추측에 불과하기 때문에, 말더듬과 좌측뇌의 메커니즘부터 정확한 연구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강변하는 것입니다.

덧붙인다면, 뇌라는것은 아직도 인류가 풀지못한 미지의 신체부위 입니다.현재까지 뇌세포와 신체의 메커니즘을 밝혀내기 위해서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걸음마 수준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좌측뇌라고 해도, 좌측뇌의 부위에 따라 여러가지 기능작용을 하고, 말더듬과 특정 좌측뇌 한 부위에 대한 명확한 연구결과가 없기 때문에, 더욱더 이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해야 합니다. 그것이 말더듬을 완치하기 위한 시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질문)-------------------- 좌뇌에 이상이 있는 거라면, 조치훈의 경우, 한국말은 인터뷰도 사양해야 할 정도지만, 일본말은 텔레비전에 나와서 유창하게 바둑 해설도 하는데, 좌뇌이론으로 이걸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인가요?
(답변:조치훈씨를 예를 들으셨는데, 조치훈씨가 한국어를 계속 더듬고 일본어를 100% 유창하게 대화를 했는지, 본적이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가하겠습니다.news로 나온것을 읽는것과, 실제 말하는것을 보는 것에는 분명히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추후에 조치훈씨 말하는 동영상을 가지고 오셔서 비교해주신다면, 나름대로 답변을 적겠습니다.* 조치훈 9단은 재일 동포이기는 하지만, 어린나이 6세에 일본에 건너갔기 때문에, 일본어가 완전한 모국어 이고, 한국어는 제2외국어로 느껴질것입니다. 정상인도 제2외국어 회화를 하면, 처음접하는 단어나, 문법의 구조를 이해하지 못해서, 말이 막히거나, 발음이 안되기 때문에, 중도에 말하는 것을포기할수 있습니다. 이것을 겉보기에는 말더듬는것처럼 보이지만, 그것은 제2외국어라는 언어의 낮설움, 처음 접하는 발음, 문법의 연결에 대한 이해 부족 문제이지 근본적 말더듬과는 연관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



*그리고 말더듬 수치에 대해서 반박하셨는데,일단 그글은 제가 쓴글이 아니고 인터넷에서 발췌해온 글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 사견으로는 일반인과 말더듬환자의 언어구술 능력을 보다 쉽게 비교를 하기 위해서 가설로 일반인을 100일때, 말더듬은 환자는 60이라고 적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비교하기 위해서 가설로 적은 데이터를 어째서 말더듬 환자가 40이냐, 일반인이 어째서 100이냐고 물으신다면 할말이 없군요.
분명 일반인과 말더듬환자의 언어구술 능력의 차이점은 있지요. 그것을 명확하게 데이터 수치화 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연구와 결과가 필요합니다.아직까지 이러한 연구결과가 미비하기 때문에, 쉽게 설명하기 위하여 임의적으로 가설로 적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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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씨와의 논쟁은 . 소모적 논쟁으로 이어질 공산이 크기 때문에, 이 답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답변하지 않을것이니,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