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언어 학회의 추산에 따르면 지금 전세계에
약 3천 종의 언어가 있다고 한다.
수억명이 사용하는 언어가 있는가 하면 천명도 채 안되는
언어를 사용하는 집단도 있다고 한다.

표현되고 전달되는 기본 개념은 동일하지만
표현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그래서 언어를 연구하는 사람들은
외국어 속에서 모국어를 연구하면 너무나 재미있어 한다.

인간만 가지고 있는 독특한 언어 능력 언어 중추는 뇌의 특수한 부위 놀라운 의사소통 기능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말하고 싶어하는 내용은 뇌의 좌반구 베르나케 영역
에서 정리되고 있다.
이영역에서 다시 문법 규칙을 적용하는 브로카 영역에 연락을
취하고 있다. 그다음 신경 중추 얼굴 근육을 조절하고 우리가 적절한 말을 구사하는데 도움이 되는 각종 기능이 운동을 일으켜 말을 하게 된다.

무의식중에 자율신경의 지배를 받는 언어 표현을
언어 교정이란 인위적인 수단으로 이룰려고 하니까
복잡한 요인들이 생겨나게 된다.

원래 인간의 언어는 하나였다.
히브리어 였을 것이며 첫조상은 히브리어를 사용했을 것이며
긴세월동안 지구상에는 하나의 언어만 사용되었다.

역사의 유서가 깊었던 바벨론에서 전능자에 대항하는
한 영웅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니므롯이였다. 거대한 탑을 건축하게 된다.
연대계산법에 의하면 BC 2269 후로 추정된다.

보이지 않는 절대적 전능자는 이 계획을 좌절 시키는 수단으로
언어 혼잡을 일어킨다.
언어의 분류를 하면 언어 분포를 분석한 언어 학자들은
언어의 이동을 거슬러 역추적하면 바벨론에 이르게 된다.

지금하는 이야기는 전설이야기가 아니며 야담에 속한
이야기도 아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권위있는 공인된 경전에 나오는 이야기
이고 끊임없이 의이와 비평을 제기하는 고등비평가들의
검증을 통과한 힘있는 역사이야기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