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별똥별스피치 카페로 이동합니다

이 도구는 순전히 본인 스스로의 체험을 통하여 나름대로 효과

를 받은 것 으로 많은 사람들이 도움될 것이라는 확신감에 공개

를 하는 것으로서 일반학계등에 보고되지않은 순수한 창작품임

을 알려드립니다.

그래서 제 작품을 보고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시는 분들에게 권해드리며

만약 도움이 안된다고 판단해서 사용을 중지했을 경우,사용못한 일수를 공

정하게 계산해서 환불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자세한 환불내용은 카페메뉴-->요금/입금계좌안내 참조)



아마 옆에 누가 있고 전화를 받는 상황만큼 힘든 고역은 없을겁니다.

옆에 있는 그 누구라는 사람에 대해 의식을 해야하고 또 전화를 한 사람에

대해 의식을 해야하고...

얼굴을 맞대고 있을 때는 말이 안나와도 손 발 짓으로 해서 위기를 모면할

수 있는 데,걸려온 전화는 상대방을 볼 수 없으니...

그래서 말더듬하는 횟수는 최악이고 최고조가 됩니다.



별똥별 스치치는 그런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놓고 점점 더 접근하는 훈련

을 매일매일 반복함으로서 긴장,공포등의 완화 및 해소를 통해 결국 치료

및 교정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위해 탄생했습니다.



처음에는 혼자서 전화를 받고 스피치를 하며 말의 유창성 및 자신감

을 얻은 후에, 양해를 구한 가족 또는 친구들앞에서 전화를 받고 스피

치를 해보는 순서로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이 때 마치 살아있는(?) 상대방과 전화를 하고 있다는 상상을 하기를

권해드립니다.(나중에 숙달되면...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는 길거

리에서 전화받는 연습을 한다면 그 효과는 엄청 크겠죠?)

또한 이 도구는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치료방법 및 도구와 병행하면서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저같은 경우,스스로 컴퓨터에 날짜 및 시각을 입력하고 매일매일 정해진

시각에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그대로 큰소리로 따라하는 스피치 연습을

하는 것(지금은 총 31개의 음성 전부를 자연스럽게 워우게 돼 전체 대본을

보지않고 함)
외에 친구들을 만나 수다를 떨어본다거나,발음이 잘 안되는

특정발음을 일부러 노출시킨다거나,가끔씩 일부러 고의적으로 말을 더듬어

본다거나,길거리를 지나갈 때 사람들에게 말을 걸어본다거나,방안에서 혼자

명상에 잠긴다거나,잠을 잘 때 '난 점점 좋아지고 있다''난 날 사랑한다''난

정말 행복한사람'...이라는 자기암시를 한다거나,버스 정류장에 기다리고 있

는 데 버스 창문너머로 날 바라보는 어린천사에게 혀를 쭉 내밀며

'메에롱~' 한다거나...*^ ^*)



이 도구는 한글이 아닌 영어음성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카페메뉴-->대본/전화스피치 음성-->전화스피치 학습방법/전체 대본코너

에 전체대본 2개를 첨부했습니다.

하나는 영어문장만 들어있고 다른 하나는 영어문장밑에 한글발음 표기를

했으며, 둘 중의 하나를 출력해서 보면 될 것입니다.

한글발음 표기를 했고 회화위주의 영어문장이라는 것을 감안할 때,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정도면 무난하게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 영어학습에도 흥미있는 고객님들은 가급적 한글발음을 보지말고

들려주는 영어음성을 그대로 따라하는 훈련을 하기를 권합니다.



이 영어음성은 원래 투자한 비용및 시간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영어를 향

상하기 위한 목적에도 부합하게 만들어졌기때문에 입에 쫙쫙 달라붙듯

큰소리로 스피치훈련을 하면 향후 실제 원어민과 회화를 구사하는 데 많

은 도움이 될 것이며,영어라는 외국어가 그렇게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니라

는 걸 느낄 것입니다.

그런 뜻에서 단지 수화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성이 영어라는 이유만으로

이용을 주저하지말고 말더듬 교정외에 토끼 한 마리 더 잡는다는 긍정

적인 생각을 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말더듬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모임이나 교정소등에서 만나서 얘기를 들

어보면, 교정 및 치료를 했다가 재발하고 또 교정 및 치료를 반복했던 경험

을 공통적으로 갖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런 재발에 대한 원인은 다양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일상생활속에서 교정 및 치료를 해야한다는 자기의 의지가

꾸준히 지속해야한다는 것입니다.하지만 실상은 너무나 힘이 듭니다.

직장생활을 해야하고...치료 모임이나 교정소등에 갈 시간이 없고 ..

치료비용이 만만치않고...점점 더 의지는 상실되어가고...체념하게 되고...



인간은 슬프게도 하기싫어하고 게으른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를 위해서는 반강제적인 제재가 필요합니다.

이 도구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6주동안 매일매일 전화벨이 울립니다.



과거에 덩컹 가슴이 내려앉으며 '이번에도 말을 더듬으면 어떻게 하지? '

'말을 더듬으면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할까?' '며칠 전 말을 심하게 더듬

어서 개망신 당했는 데...' 라고 오랫동안 공포의 대상이었던 전화벨이

아닌 치료를 해주기위해 전화벨이 울립니다.



살아있는 사람의 목소리가 아니고 단지 차가운 기계음성이 흘러나오는

전화벨이 울립니다.



남들과 격리된 상태에서 일정한 기간동안 전화를 받으며 스피치를 해서

어느정도 말의 유창성을 얻은 후에 미리 양해를 구한 가족이나 친구들앞

에서 전화를 받는 연습을 꾸준히 한다면,

실제 살아있는(?) 상대방의 전화를 받았을 경우, 전화벨에 대한 공포감이

많이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말더듬하는 횟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그래서 전화로 사람들과 말로 주고받는 대화가 점점 더

즐겁다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끝으로 제 작품이 전화공포증 및 말더듬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꿈과

희망의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소중한 씨앗이 됐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별똥별영어 대표 김태훈

* 별똥별스피치는 별똥별영어(회사명)에서 추진중인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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