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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하거나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음성이나 말 (혀와 입술) 은 상호 관계에 의존한다.

말이 없으면 생각도 없다. 라는 증거는 압도적으로 많다.
말은 인간의 정보를 받고 저장하고 처리하고 전달하는 주된 수단이다.

물론 동물들도 낱낱의 소리와 연속적인 소리로 자기들의 느낌과 감정 이를테면 만족감 두려움 감동 위협 분노 성적 욕구와 그욕구를 채웠을 때의 흡족감 따위를 들을 수 있게 표현은 할수 있다.

그러나 인간 언어의 핵심적 영역인 개념과 생각에는 확연히 다르다.
유명한 사전편집자 루트비히 쾰러는 사람들이 어떻게 인간 언어의 생리학적인 부면을 탐구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나서 그는 이렇게 덧븥인다.
그러나 말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각이라는 불꽃이 어떻게 어린이나 일반 사람들의 정신에 불을 붙여 입밖으로 말이 나오게 하는지에 대해서 우리는 아직 히애하지 못하고 있다 인간의 언어는 신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