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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08-09-13 오전 4:43: 홈페이지  
이 름  나그네 ip from  211.243.236.95 전화번호  .
제 목  호흡좀 알려주세여,,,
복식호흡이 말더듬에 좋다는데 다들 다르시내여???옛날 크리라는 노래할때는 안더듬는이유가 배에 힘이들어가 밖으로 배가나오면서 노래를해서 안더듬는다는데???다른글을 보면 숨을 마시고 말을 하라고 하는데 마실때 배가 나오고 뱃을떼 배가 들어가는데 정확히 아시는분? 정확히 노래랑 말할때는 배가 반대로 돼는데 이유좀 아시는분??그리고 정확한 답아시는분 답답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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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내..] ⅹ
09-02-10 		제가 크리라 1달 다니다 그만두고 집에서 자가훈련으로 1년정도 했거든요??ㅎ효과 정말 많이 보고있습니다..첨엔 한두달 만에 빨리 완치하고 말겠다는 욕심때문에 효과가 더듸게 나타나는 크리라 치료법을 많이 의심하고 실망했었는데..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루마다 네시간씩 꾸준히 훈련 해오다 어느덧 일년이 다돼가는 지금에서야 느낍니다..정말 효과 좋습니다..최근 한달간 더듬은적도 없고 막힌적도 없습니다....그래서 요즈음에서야 원장님께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정말 감사하다구요..그리고 이상한 리플 다시는 분들 다니기 싫으시면 안다니시면 되는것입니다. 크리라 광고글이다 생각되시면 그냥 모니터에 욕이나 퍼부으시고 안오시면 되는것입니다. 5년 다녔는데 효과가 없다라는 얼탱이없는 악플은 삼가해 주세요..전 오히려 말 존내 막히면서 크리라 까는 사람들은 크리라 문턱에도 가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왜냐하면 그딴 분들은 평생 막히면서 첫말이나 쭉쭉 늘리면서 사시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크리라맨] ⅹ
08-09-13 		나그네 님께서 크리라 호흡법에 대해 간략하게 요약해서 올려놓은 자료는 정확하지가 않습니다.
크리라에서는 노래할 때 안 더듬는 이유를 호흡법과 발성법의 정확한 협응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을 뿐, 배에 힘이들어가 밖으로 나오기 때문에 안 더듬는다고 설명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크리라에서는 말소리는 공기파와 진동파가 배합되는 소리이고, 노랫소리는 주로 진동파만으로 구성되는 소리 때문에 말소리와 노랫소리는 그 음성학적 성질이 서로 다른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크리라에선 말소리를 낼 때 배가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배가 나오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횡격막이 복부쪽을 향하여 반작용이 되도록 해야만 성대를 통과하는 공기의 양이 많아지고, 성대를 통과하는 공기의 양이 많고 그 통과 속도 빠라야만 성대 폐쇄나 성대 조임 현상이 안 나타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횡격막이 복부쪽을 향하여 반작용을 일으킬 때 복압이 압박을 받으면서 앞으로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아무튼 자세한 것은 우리 원장님(크리라 원장님)께 상담을 청해서 정확한 설명을 들으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그네] ⅹ
08-09-14 		위분님 크리라 다녔거든요..그리고 복식호흡이랑 말하는게 크리라는 반대여서 정확히 알고 싶어서 썼습니다..그리고 하나만 물오봅시다,어떤 사람이 말할때 횡격막 이어쩌고 혀모양이 어떻게 돼야 말이 나오고 그딴거 생각하면서 말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될까여?크리라는 그래서 안돼는거야...크리라 가면 맨날하는말 횡격막이어쩌고 혀모양이 어쩌고 보통사람이 혀모양머릿속에 그리면서 말하나여..크리라 고치지도 못하면서 아직도 상담받으내 그딴짓하고 있내,,크리라 학원 오죽하면 하도 사람들이 완치자 예기하니깐 나한태도 전화와서 말더듬는거 고쳤는지 확인하더라 한사람이라도 찾을라고ㅠㅠ
[크리라맨] ⅹ
08-09-15 		그렇군요. 크리라에서 그토록 강조하고 훈련시키는 호흡법조차도 모르시다니 크리라에 다녔다는 말은 아예 입밖에 내지 마세여. 호흡법조차도 모르시니 무슨 치료가 될 수 있겠습니까? 그냥 며칠 다니면서 흉내만 낸 사람, 그러니까 기초 호흡법조차도 모르는 사람을 과연 크리라맨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님은 그냥 평생을 안티 크리라로서 크리라를 원망하면서 사시는 것이 좋을 듯하네요. 님의 인생은 님이 개척하는 것이 아닌가요? 크리라가 님의 인생을 개척해주는 것이 아니잖아여.
크리라에 오래 다니면서 출석 훈련을 하는 사람은 완치자를 크리라 그 장소에서 그냥 만날 수 있는데 누가 님처럼 호흡법조차도 모르는 분에게 전화를 하겠습니까? 님의 전화 전호가 어떻게 되시나여? 남들이 님의 전화 번호를 어떻게 알고 전화를 했을까요? 크리라의 기본 호흡법조차도 모르는 님에게 전화를 해서 무엇을 물어볼 필요가 있었을까요? 더구나 언어 치료 과정에서 조음 방법의 중요성조차 모르는 님에게 과연 무엇을 알아보려고 누가 전화를했한단 말인가요? 님의 말은 앞뒤가 전혀 안 맞는군요.
[나그네] ⅹ
08-09-17 		누가 전화했냐면???님이 그렇게 우러러보는 원장님이 전화했습니다,,크리라 호흠 아주 웃음만 나오네여..학원광고 하는것도 아니고 참 아직도 크리라에서 입모양이 어떻고 조음 누가말할때 그딴거 생각 하고말해요,,나오는데로 말하지 그래서 크리라가 말더듬을 못고치는겁니다, 님이 혹시 원장님??ㅋ
[크리라맨] ⅹ
08-09-20 		가장 기초적인 호흡법조차 모르는 사람에게 크리라 원장님이 완치됐느냐고 묻는 전화를 하셨다고 거짓말을 농하시니 참으로 어이가 없군요. 크리라에는 인상여, 무디 등 체험기를 올린 완치자가 많이 있거늘 무엇 때문에 나그네 님과 같은 분에게 완치 여부를 묻는 전화를 하신단 말입니까? 거짓말도 논리가 맞아야 그럴듯하지 않겠습니까? 아무래도 나그네 님은 머리가 좀 어떻게 된 분이신가보군요.
[크리라맨] ⅹ
08-09-21 		좋은 호흡법은 말더듬을 치료하는 데나 말을 하는 데에 좀더 효과적으로 기여할 뿐입니다. 호흡법이 나쁘다고 해서 말더듬는 사람이 된다거나 호흡 방법이 나쁘다고 해서 말더듬 치료가 제대로 안 된다거나 호흡법이 좋으면 말더듬 치료가 반드시 달성된다는 식의 얘기는 100% 맞는 얘기는 아닙니다.
그러나 말더듬 치료라는 관점에서 볼 때 호흡법은 이왕이면 좋은 호흡법, 발전적이고 생산적인 호흡법을 적용하여 자기 몸에 습관화시키는 것이 여러 모로 좋습니다.
크리라 원장님께서 좋은 호흡법을 권장하는 이유도 바로 위와 같은 이유와 이치에서 그러시는 것일 뿐입니다. 그분은 늑간근호흡(소위 흉식호흡)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말을 더듬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말씀을, 호흡에 관한 말씀을 하실 때마다 들려 주시곤 합니다. 그러면서 좀더 발전적인 호흡, 좀더 효과적인 호흡은 어떤 것이냐는 관점에서 좋은 호흡 방법을 선택하자면 횡격막호흡을 선택해야 한다는 취지로 말씀을 하고 계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상의 얘기는 크리라와 크리라 원장님에 대한 오해가 있을 것을 우려하여 올린 글입니다.
[크리라맨2] ⅹ
08-09-21 		호흡 행위가 없다면 말소리 자체가 만들어질 수 없고, 5분도 안 돼서 아주 죽어버리고 말 테니까 호흡은 절대적으로 중요하지여..
그리구 이왕이면 좋은 호흡 방법으로 훈련해야만 올바로 치료가 되지여.
어느 방법이 좋은 호흡 방법이냐를 따지려면 정상적으로 말을 잘하는 일반 사람들의 호흡 방법을 관찰하면 되고, 그들이 호흡을 할 때, 말을 할 때, 노래소리를 낼 때, 큰 소리를 지를 때 등등의 경우에 복압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가를 면밀하게 관찰해본다면 바로 정답이 나오지요. 그런 관점에서 크리라의 방법은 100% 맞는 방법이져. .
그리구 또 조음 방법이란 것도 올바로 적용되도록 철두철미하게 훈련해야만 아무 신경 안 쓰고 말할 때도 무의식적으로 적용이 되는 것이구, 또 구래야만 자기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이구, 또 그래야만 나는 이제 완치가 됐다는 느낌이 들게 되는 것이지여. 물론 말을 할 때 조음 방법을 신경 쓰는 사람은 없지여. 그러나 말을 더듬는 사람들은 정조음 방법이 아니라 보상적 조음 방법으로 변형된 음소가 많아서 그것들을 바로잡아 습관화시켜주는 훈련을 많이 해야만 자기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이져. 크리라에서는 설압자 등의 보조기구를 사용해서 잘못된 조음 방법이 정조음 방법으로 자동적으로 교정되도록 훈련을 시키고 있으니까 별로 어려움은 없어여. 아무튼 모든 것이 다 중요한 것이지여..
[더듬이] ⅹ
08-09-21 		복식호흡 백날 해봣자 한순간 방심하거나 연습좀 게을리하거나 긴장된 상황되면 제자리걸음.. 그러다가 또 말안나오면 울적해지고.. 자기 잠재의식을 바꿔야함
[ㅋㅋㅋ] ⅹ
08-09-21 		집어치워라.발성법 복식호흡.그런게 일반적으로 좋은거지 말더듬치료에 핵심은 못된다.요즘 추세를 봐라.마음.생각.nlp.정신.정신.자기최면 뭐 이런쪽으로 말더듬을 연구하고 치료하고 있다.언제까지 뱀장사 약장사마냥 사람들 골탕먹일거냐.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보단 그 내면에 무엇이 있나를 봐라.솥뚜껑이 문제가 아니고 자라가 문제란 말이다.
[QQQ] ⅹ
08-09-22 		마음.생각.nlp.정신.자기최면 따위가 말더듬 치료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까요?
[QQQ] ⅹ
08-09-22 		아랫글은 길언어치료센터 이병수 원장의 글입니다. 함 참고해 보세요.
---------아랫글------------------
(성인 말더듬에 대하여)
몸 기능에... 코드가 달라서....

<성인 말더듬이는 왜 말이 잘됐다 안됐다 할까???>

정상인과 말더듬이 <발화기관~ 기능(작용)>은 코드가 다릅니다.
마치 중풍환자가 정상인과는 <몸 작용의 코드>가 다른 것처름 말입니다.

말더듬이는 어릴때 호흡작용에 일시적 교란으로 말미암아, 그 체계가
흐트러졌으며, 그것이 성인이 됐어도 그대로 갖고 있어 그러합니다.

그러므로 말더듬이는 <몸 작용...(기능)>의 코드가 다릅니다.

본인도 느낄 것입니다.

남 보기에는 말 잘하는 것처름 보일지라도, 진작 본인은 자신의 느낌을
곰곰히 관찰 해보면 "정상적인 말 잘함"이 아닌것 같다고요.
그것은 <정상적인 말 잘함>이 아닙니다.(느낌이 닯습니다)

그것은 몸 기능의 코드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말더듬치료는 유창성 형성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몸 기능의 코드를

바꿔야 합니다. 길 언어는 정말 본인이 완치가 되었다고 생각할때 치료
비를 받으니, 믿져봐야 본전입니다.

길 언어는 치료 안되면 치료비를 받지 않습니다. 지금 우리는 말더듬의
핵심을 두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말더듬이 고쳐지면

느낌이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코드가 맞기때문에 모든 용도에 다
통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원본메세지] ---------------

나이 34세
정말 누가봐도 정말 정상처럼보이지만 사실은 말막힘이 정말 심한사람입니다 말이 안나와서 고개를 흔들정도입니다 평상시 대화를 잘하다가도 특정단어 에서는 죽어라해도 말이 쉽게나오지 않습니다. 치료가 가능 한가요
[나그네] ⅹ
08-10-07 		여긴 도움을 얻을라고 글쓰면 서로 븅신같은 소리만 하고 있네 호흡이 알고싶어 글쓴건데 아주 지랄들을 해라 그리고 크리라 다니지말아 절때못고친다..고친사람 도대채 누군지???벌써 거기다닌지5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크리라를 믿는것들은 뭔지
[크리라맨3] ⅹ
08-10-07 		나그네님!! 님은 크리라를 무조건 비방만 하고 계신데 그렇다면 크리라 사이트 체험기 방에서 퍼온 아랫글(2007.10.24)은 뭡니까? 크리라 사이트는 이것 외에도 완치 체험기가 아주 많이 올라와 있는데 그런 것들은 다 뭡니까? 나그네님은 정말 이상한 분이시군요.

---무디의 말더듬 완치 수기!!!!,·´˝"`˚³οΟ☆-------------------
드디어 말더듬 완치를 선언합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검증한 결과 이제는 당당히 완치 수기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말더듬 때문에 고생하면 훈련할 때는 그렇게 쓰고 싶었던 완치수기 였는데, 막상 쓸려니 무덤덤 하네요^^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리고 또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훈련하면서 힘들어서 좌절도 많이 했지만 이제는 이렇게 게시판에 수기를 쓰고 이걸 통하여서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을 줄 수 있어 감사합니다.

훈련은 정말 열심히 했던거 같아요.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확신을 가지고 연습한다면 분명히 좋을 결과가 있을 겁니다.

특히 지금 크리라에서 훈련하고 있는 훈련생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확신을 가지는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완치한다는 확신이 없으면 훈련과정은 힘들어지고 중간에 그만두게 되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크리라훈련 방법이 올바른 훈련방법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많은 정상인들과 말더듬이 분들을 관찰하고 스스로 연구해본 결과 내린 결론입니다. 실제로 이 방법대로 훈련해서 완치를 했구요.

원장님이 지도하시는 것을 잘 따라가면서 꾸준히 훈련하면은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정말 꾸준히 하는 것 같이 힘든 건 없는 것 같아요. 될 때까지 하면 됩니다. 방법만 올바르게 하면요.

근심하고 걱정한다고 상황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하나님 잘 믿고 훈련 열심히 하면 완치됩니다.~~!!^^

화이팅~~~~!!!!!!

학원을 방문하려고 하는데 얘기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010-7768-0568

전화가 힘드시면 문자라도 보내세요. 고생했던 옛날을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바른 길잡이] ⅹ
08-10-08 		말을 더듬는 사람들은 그 증상의 정도에 따라서 고쳐야 할 부분이 더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말을 할 때 정상인과 근본적으로 다른 방법으로 말을 한다는 점은 모든 말더듬이들이 전부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문제점이겠구요.
호흡뿐만이 아니라 조음방법에서도 정상인의 그것과는 다른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이미 말이 더듬어지는 상황 자체는 잘못된 조음방법도 같이 동반하게 되어 있으며, 말더듬이들이 짧게는 수년간 길게는 수십년간 말을 더듬어오면서 본인 나름대로의 말더듬을 완화시키려는 동작을 취하게 되면서 본래의 정상적 조음법과는 다른 잘못된 조음방법으로 말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호흡방법과 더불어서 발성방법과 조음방법 모두를 충실히 훈련해야만 완벽한 완치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크리라에서는 그런 방향으로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거나 확신해서가 아니라 어차피 원래부터 정상적인 사람들이 말하는 원리와 방식은 모두 똑같고 일정하며, 단지 크리라의 장원장님께서 말더듬이들을 고쳐주기 위해 정상인과 말더듬이들간의 차이를 연구하면서 따로 교육방법을 만들다보니 마치 언어교정법 차원에서는 일종의 고안된 방법처럼 여겨지지만 사실은 인류의 탄생 당시부터 지금까지 모든 정상적인 사람들이 사용해오고 있는 방법일 뿐입니다.
크리라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고 있거나 또는 다른 언어학원 원장님들의 생계가 걱정되어 무모하게 크리라를 비난하는 사람들이 가끔 존재하던데 그런 사람들을 볼 때마다 정말 안타깝고 답답할 뿐입니다. 그렇게 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복을 걷어차 버리는 행위를 하고 있으며 본인만 손해일 뿐입니다.
우리에게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있다거나 흠이 있다면 마땅히 그런 면에서 우리보다 나은 사람들에게서 배우고 그들을 닮기 위해 노력해야만 합니다.
그와 같은 맥락에서 말더듬이들이 말을 정상적으로 잘 하고 싶다면 당연히 말을 잘하는 정상인들의 특징을 배우려고 해야 할 것이며, 정상적인 사람들이 말하는 원리에 대해 공부하고 그것을 자기 몸에 체질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합니다.
똑같은 처지인 말더듬이들끼리만 연구해서 말더듬을 고치려고 한다면 결국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희망이 없는 상황에 처할 뿐이고, 끝끝내 언어장애자로 남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중학교 수준 정도의 과학을 제대로 배웠다면 크리라식 교정법이 왜 옳은 것인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말을 더듬게 된 사람들이 정상인들에 비해 언어문제 이외에 다른 면에서 잘못된 점이 있어서 말을 더듬게 된 것은 아닙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본인 의도와는 다르게 자꾸 말이 더듬어지다보니 점점 말하는 것이 불안해졌고 대인기피증까지도 생기게 된 것 뿐입니다.
즉 문제의 진원지는 언어장애 그 자체일 뿐이지 다른 면이 아닙니다.

인간의 몸은 정직하기 때문에 말이 더듬어지거나 막힌다는 것은 결코 아무런 이유도 없이 그런 결과가 나오는 경우는 없습니다.
도대체 정상인들과 어떤식으로 다르게 말을 했왔길래 말더듬이들이 말을 더듬었던 것일까?
그에 대한 해답은 크리라에 가서 상담을 받거나 교육을 받게되면 얻을 수 있습니다.

말을 할 때 턱이나 혀에 쓸데없는 힘이 들어가거나 호흡이 가빠지고 어째서 첫 말을 계속 반복하면서 더듬게 되는지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그 해결책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곳은 크리라 뿐입니다.
오랫동안 말을 더듬어왔던 언어장애자들은 정상인에 비해서 언어산출기관의 기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그 점을 인정해야만 완치에 대한 확신을 갖고 언어교정에 임할 수 있으며, 과거 사용해왔던 잘못된 말하기 습관들은 과감히 떨쳐내고 새롭게 크리라식 방법을 통해 정상인들의 언어산출기관과 동일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한다면 알마등지 완치가 가능합니다.

혹시 크리라에 오래 다녔는데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 완치가 되지 않고 있다면?
그렇다면 제가 말해주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루에 3시간만 자면서 오직 밥먹는 시간만 빼고 나머지 모든 시간을 말더듬 교정에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시생이 행정고시나 사법고시를 준비하는 수준의 노력보다 열심히 하지 않았거나 그런 노력을 그에 준하는 기간만큼 해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크리라를 비판할 수 없음은 물론이고, 아예 말더듬을 교정할 자격조차 없다고 규정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크리라에서 가르치는 방법 자체가 효과적이고 옳기 때문에 같은 시간과 노력을 다른 학원에서 하는 것보다는 훨씬 효과적이며 완치될 가능성도 높지만 정말로 교육받는 당사자가 100% 만족할만큼 고쳐지기 위해서는 보통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은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 왕도는 없습니다.
말더듬 교정 학원을 찾아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가장 첫번째 관심사는 대체로 말더듬 교정에 걸리는 시간이 어느 정도냐는 문제인 것 같은데 그것은 상당히 잘못된 풍조입니다.
말더듬을 고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따지려는 사람들은 차라리 말더듬을 평생동안 고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이 마음 편할 것입니다.
조급하거나 반신반의하는 태도보다는 우직하고 성실하게 확신을 갖고 언어교정에 임하는 사람이야말로 말더듬 완치에 근접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기가 지금까지 오랜 세월동안 말을 더듬었다면 분명히 정상인들과는 다른 방법과 습관으로 말을 해왔기에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점을 인정해야만 하며, 정상인들이 말하는 원리가 자연스럽게 나의 언어산출기관에서도 적용될 수 있도록 반복적인 훈련을 해야 합니다.

쉽고 빠른 길만 찾으면서 조급해하고 반신반의하는 태도로 언어교정에 임하다가는 자칫 "나그네"처럼 방황만 하게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누구든지 크리라에 가서 교육을 받게 된다면 과거 자신이 잘못 사용해온 말하기 방식을 없애고 떨쳐내는 데에만 굉장한 노력과 고통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크리라식 훈련법을 지대로 이해하고 시행착오도 거치면서 내 몸에 정착되도록 하기까지 피나는 노력과 열정, 의지가 필요합니다.

아마 이 글을 읽고 있는 오른손잡이 사람들에게 6개월간의 시간을 줄테니 왼손잡이로 바꿔보라고 한다면 아마 거의 대부분은 몇주일? 아니 며칠만 연습해보다가 결국 포기하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말더듬을 고치려면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로 바뀌기 위한 노력보다 100배는 더 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크리라에 다녔던 사람이라면 아이큐 두 자리인 멍청한 사람이 아닌 이상 장원장님한테 교육받은 내용을 통해 정상인들이 말해왔던 방식과 나의 방식이 어떻게 달랐는지를 깨닫고 다시 새롭게 정상적인 방식을 익히고 내 것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해야만 정상입니다.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진다는 것은 누가 인정을 하건 말던 현실적으로 엄연히 사실인 진리입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크리라에서 가르치는 말더듬 교정법은 누가 인정을 하건 하지 않건간에 상관없이 이미 99%의 정상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언어구사 원리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옳고 그름이 논쟁의 대상에 올라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25년간 언어교정 교육에 전념해오시면서 여러 유형의 말더듬이들을 접하고 수없이 완치 시키셨던 장원장님의 노하우를, 아니, 노하우라기보다는 대부분의 멍청한 언어교정 학자들이 생각해내지 못했던 당연하고 단순한 진리를 발견하신 장원장님의 가르침을 받는 것이야말로 말더듬 완치에 이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말더듬이들이 진정 원하는 것은 정상인들처럼 아무 걱정없이 자유롭고 유창하게 말하는 것이며, 즉 그것은 정상인과 언어산출기관의 기능과 작동원리가 같아져야 가능한 것이고, 그런 일을 가능하도록 인도해 주는 학원은 크리라라고 당당히 밝히는 바입니다.

단 한끼의 식사를 하더라도, 아니, 한낱 간식을 먹기 위해서라도 무엇을 먹을까 신중하게 생각하게 마련인 것이 인간의 속성인데 하물며 인생문제가 걸린 말더듬 교정을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결정은 정말 중요한 것 아닐까요?
지혜로운 분들은 어떻게 결정하실지 저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PWS] ⅹ
08-12-08 		올바른 길잡이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로 올바른 길잡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이] ⅹ
12-01-16 		나그네 븽 신아 넌 그냥 평생 말더듬 애자새끼로 살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꼴리는 대로 하다가 말병!신이라고 놀림이나 받아 성격 자체가 너무 의심이 많아서 뭘해도 때려치우겠다 캭캭 그냥 니놈 운명이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살다 뒤지지않겠나? 아니면 수화나 배우든지 캭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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