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오랫만에 이 홈페이지에 와서..그 동안 못 보았던..글들을 읽고..또.정순언니
의 글도 읽었습니다..무언가..찡하고..와 닿았습니다..눈물이 흐르려고 했습니다.
정말..많은 동지분들이 말하셨던..저의 과거를 보는듯했습니다..
저도 사회생활할때.언니가 ..그렇게 말하셨던것처럼..많이 힘들었습니다..
말더듬이란...것때문에..
그리고..너무 반가워요..제 소개를 하자면..올해23살로 서울 이대입구에 살고있는 이
선영이라고 합니다...
언니의 그런맘..이해합니다..그리고 같은 여자로써..공감대가 형성이 되구요..
지금 통신상이라.많은 글을..못쓰지만..어디에..언니가 사시는지..모르겠네요..
서울에 사신다면..만나서 이런얘기.저런얘기..나누고싶네요..
그리고.무엇보다 반가운것은..정말 말더듬는 남자분들은 많아도..정말 여자는..찾아
보기힘든데...이런곳에서..여자를 만나서..너무 반갑네요..
언니가 언제 이 글을 보실줄 모르겠지만..보신다면..제게 멜을 보내주시면.좋겠네
요..그래서..전화도 하구...그러게요...
제..멜주소는...k7610@netsgo.com입니다..
연락처를..못남기는 점..죄송하구요..연락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오늘 12월11일 서울모임이 있는데..만약 보신다면..나와주셨으면 좋겠네요..
모임은..저 위에.글에 나와있습니다..
언니 힘내세요..정말 힘내시구...행복하시구요..이런말..해두..지금..언니의 마음으
로 완전히..들어가지..않을 말이라는거 알지만..정말 행복하세요..
그리고.연락주시고..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줄수 있는 모든것을...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