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가입하고 이럭 가입 인사 남기네여.
여기 와서 여기저기 글읽어 보니까 정말 편안한 맘이 들어요.
저도 말더듬이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거든요. 첫자 막힘 이라 그러나.. 흑 흑
정기적인 모임도 있고 여러모로 도움이 많이 될꺼 같아요.저도 나름데로 심각성을 느껴 맘고생이 심해 고쳐보려 무언가(?)를 시작하려해요. 내일부터 효과 있음 꼭 알려드릴게요..
정말 하루 하루가 위태위태 하게지내고 있어요. 누가 내 말더듬을 알게 될까 무서워서..
정말 다들 말더듬은 창피스러운게 아니다.. 감출수록 극복하기 힘들다고들 말씀하시는데. 정말 알리는것 또한 감당하기 힘든 일이 예요..
제가 너무 자신감이 없나요..이제 이런 좋은 곳도 알았으니 참여 많이 많이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