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1세의 직장인입니다.평생을 더듬어며 살아왔지만
피끓던 젊음도 가고 이제는 좀 부끄러운 감정이 많이
사라졌네요.어릴때 부산 초량 고관근방에서 치료도
받아받고 한국잠재능력개발원 전 시몬 선생에게도
찾아가서 복식호흡기와 책을 구입하고 하여튼 마음
졸이며 이날까지 살아왔습니다.한 직장에서 21년
3일째 근무하면서 이루 말못할 고난을 받으며 살았습니다.
남들 같으면 화날때 말로 어느정도 해소할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항상 아무일이 없기를 전전긍긍하며 지냈습니다.
1998년 여름휴가때 부산 서면에 있는 한국능력개발원
김한규 원장에게 5박6일인가 합숙을 받으며 노력을
하였지만 아무것도 남지 않는 고생만 하엿죠!!!정말 분노만
남은 하기휴가였죠.. 대다수의 학원이라는 곳이 돈만 받고
그냥 말로 떼우는 그런식 이었죠!!물론 아닌대도 있겠지요?
제가 우연히 사이트를 찾다보니 몇군데 눈에띄는 크리라
장박사 언어장애 연구소가 보이군요...그런데 이분은
대학교수에 독실한 신앙인으로 보이군요..단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모르지만 돈을 앞세운것이 좀 거슬리네요.혹시 회원님
중에 이곳을 다녀오신 분들의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결론은
이 불쌍한 말더듬이 들을 교묘히 수강비 명목으로 돈만 챙기고
고쳐주지 않으니 그것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