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어쩌지...
벌써 나이가 이렇게 되다니...
요즘 정말 후회가 많습니다..왜 내가 지금껏 이리 살아 왔을까?
무엇이 무서워서 이렇게 살아 왔을까? 그리고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 나 자신이 너무 미워지네요.
내가 좋아하던 여자도 말을 더듬는 나자신이 무서워서 주위만 맴 돌다가 놓쳐 버리고(정말 죽고싶어지요) 회사 생활을 하면서도 적응을 못해 그만 두어버리고...
정말 자살까지도 생각 해봤지요..자살은 용기가 아닌가봅니다,
최후의수단일수도....
그러나 나주위의 사람들중에도 나보다 더 더듬는 사람을 보았지요..그러나 그 사람들은 정말 신나게 생활을 하는것 같았습니다.
나 자신과 틀리게...
정말 생각의 차이인가 봅니다.그사람들은 이런 사이트를 안보겠지요.심각 하게 생각을 안하니까?
저두 이제 아무 생각 없이 살아볼려고요 사람들이 무엇이라 말해도 신경안쓰고요.머리도 염색을 찐하게 해보고 귀도 구멍 내보고.
이제 더이상은 시간들을 허미 하기 싫습니다.
나중에 또 나이를 먹구 후회하기 싫기때문에...
그냥 맘 편하게 삽시다..
이 젊은 시절 그깟 말더듬때문에 쫄아서 살지말구요..
내가 말더듬는데 저거가 뭐라고 하겟습니까/
그냥 나의 다짐을 적어 보았습니다.님들도 힘내구요
그리고 얼마나 더 더듬는지 더듬어 봅시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