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더듬때문에 아름다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말더듬지 않았더라면
그 많은 고통과 슬픔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었겠습니까?

저는 아주 먼 옛날 어렸을 때 티브이를 보고
애처로와 흉내내다가 그만 저도 모르게 말더듬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말더듬으로 인해서 수많은 즐거움 고통을 겸해서
느끼면서

그러나 말더듬을 이제는 사랑하고 말더듬을 적마다
오히려 이것을 감사하고 주신 이의 영광을 위하여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며 살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고쳤다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질병은 영원한 것이기때문에 다 죽잖아요
또 더듬고 그럴적마다 저처럼 해 보십시오

조용히 눈을 감고 / 천천히 그리고 천천히 / 생각을 정리하고
아 ~~ 내 좋습니다.

아 ~ 길게요 그러면서 호흡을 오랫동안 옆사람이 들리지 않을 정도로
열심히 내도록 하여보십시오
그러면서 "더듬어도 좋다 덤빌테면 덤벼라 니까지께 뭣이냐"
하면서 말더듬이를 용납하시고 더듬지 않으려고 하지 마시고(중요)
더듬어도 좋다

이런식으로 저는 하면서 이 터널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예수 를 제가 믿거든요 성경에 보니까
지어져 가느니라 고 했지 말이죠 지어졌느니라 하지 않았어요
건축물로 우리 인생을 말씀하면서 말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혹시 잘 안 돼시면 제게 연락주십시요
031-864-3479 이구요 저는 구리 늘푸른 성결교회를 섬기고 있는 봉사자이기도 합니다.

봉사의 삶을 살면 말더듬은 떠나간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더듬는 여러분들이 혹시 봉사하는 일을 게을리한다면
이 말더듬이 어찌 떠나겠는가 이런 생각을 해 볼 때가 많습니다.

여러분 안녕히 계시고 말이죠 혹시 시간이 나시면
극동 방송 109.6 KHZ 아침 9 점심 12 저녁 7시 5분전에
1분 방송되는 방송을 꼭 들으시기 바랍니다.
큰 은혜가 될 것이에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