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죄송한데요, 조교훈님의 강의를 또 하게 되는 날에
저한테 메일이나 연락 좀 해 주시면 안될까요?
저는 집에 컴이 없어서 확인할 길도 없고, 언제 또 하는
지 모르니 매일같이 겜방에 올 수도 없거든요
꼭 한번 강의를 듣고 싶어요..
아마 절 보시게 되면 너무 활발하고 그래서 이상하게 보실
수도 있겠지만... 전 그 뒤에 오는 고통이 너무 큽니다..
막상 전화해서 뭔가를 말해야 할때.. 길을 모르는데 사람들한
테 물어보기 두려울때.... 정말 전 강의를 듣고 그리고
아주아주 조금이라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알수만 있다면....
정말 기쁠거에요. 이젠 생산직 회사를 그만두었는데요..
정말 사무직에 다시 취업을 하고 싶거든요.
꼭 연락바랍니다. 부산에서 강의를 하면 언젠든지 달려갈
자세가 되어있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