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40세 되는 대학에서 보건학을 강의하는 교수입니다. 누구라고 얘기하면 대개 알정도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에 말을 심하게 더듬어 담임선생님이 저의 통지표에 말하기 능력이 부족하다고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심하였습니다. 제 기억에 대학 1-2학년 까지도 조금씩 그 증상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수차례 TV나 방송에 출연을 하고, 말을 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어떤 치료를 받은 것은 아닙니다. 점차로 좋아 졌습니다. 스스로 고쳐 보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여러분 용기를 가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