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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참 우리모두 고민도 많았고 힘들었던 시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조금은 여유있게 그때를 아련한 추억이라도 불러볼수 도 있고...
함께했던 시간들 아직 따근하게 남아 있습니다.



> 태원용님의 글
> 명성씨! 오랫만입니다...안녕하시지요?
> 홈 페이지가 깔끔하고 새롭게 단장했네요..
>
> 마음 한 켠에 좋은 인연의 사람으로 자리하고 있답니다..
> 대구에 올 일이 있으면 집에 한번 놀러 오세요.
> 4년전에 한번 왔었지요.
> 우리 아이들이 많이 자랐답니다...
>
> 크리스마스때 카드 메일로 보냈었는데,
> 전송실패로 되돌아 왔더군요. 바뀌었나 봅니다..
>
> 상범씨에게도 보냈었는데.역시나 전송실패...
> 공주님 많이 자랐겠습니다..
> 몇년전에 영등포에서 모임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에게
> 주라면서 빵을 사주었던 기억이 따뜻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
> 그때의 순수함의 모임이 참 좋았었는데...
>
> 잘 들 지내시구요...
> 올해에도 계획하시고 바라시는 소망들이 다
>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