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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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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 짜 |
2004-02-03 오전 12:46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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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름 |
한심(eltm111@yahoo.co.kr) |
ip from |
211.205.42.68 |
전화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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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공감가는 부분이 많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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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전 아직 대학생(남)입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겠지만 저같은 경우엔...친한사람(가족, 친구)과 있으면 더 심하게 말이 더듬어지고 모르는 사람과 대화할떄는 때론 거창하게 말도 잘하거든요...근데 항상 혀 아래쪽이 마비되는듯한 느낌이 있는 날이면 혼자 말 한마다디도 못하죠...^^;;최근에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마음이 불안해서인지...ㅠ.ㅠ 아무튼 전 당당하게 해보려구요...전화통화를 녹음해서 들어 보는데..호흡이 이상하더라구요...긴장!!긴장!!긴장!!이라는 놈을 잡아야 겠여요~~다들 힘내서 이겨 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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