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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09-01-16 오후 1:32:

홈페이지

이 름

신신신

ip from

123.214.37.212

전화번호

제 목

완치는 없다.

원래 모든 사람들은 말이 막히고 더듬는 것이다.

단지 나는 그것에 대해서 일반 사람과 달리 굉장히 많이 신경을 쓴다는 것뿐. 일반 사람들과 차이는 없다.

완치를 생각하면 완치는 없다.

-최근 제가 치료하면서 느낀거네요-

열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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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래정] ⅹ 09-01-28		어디서 치료하나요? 어떤식으로? 비용은 얼마드나여?

[신신신] ⅹ 09-01-28		어느정도 말더듬 치료를 하게 되면 한계가 보이게 되고, 그 한계를 깨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마인드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겁니다. 해보시면 아실꺼 같네요.

[신신신] ⅹ 09-01-28		물론 지금 당장에, 치료가 전혀 안된 상태에서 저런 마인드 가진다고 아무 소용 없구요.

[신신신] ⅹ 09-01-28		고무래정/제가 직접 치료하고 있습니다.

[고무래정( no)] ⅹ 09-01-29		치료실갈 돈이없어요 신신신님이 좀 도와줘요

[신신신] ⅹ 09-01-31		아니 일단 저부터 완치를 하고 누굴 도와와죠, 조금만 기다려 보세요.

[신신신] ⅹ 09-01-16		즉, 말더듬은 첨부터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을 그냥 보고 읽는것과 느끼는 것의 차이는 정말 큰거 같네요. 저도 예전에 어디선가 이런글을 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받아 들이지 못했는데.. 중요한 부분 같습니다.

[음미] ⅹ 09-01-16		좋은 생각이고 ,깊이 음미 해 볼 말씀 입니다.

[결국] ⅹ 09-01-17		아무리 그런 식으로 자기 암시를 하고 나팔을 불어대도 중용한 순간마다 중요한 대목마다 여전히 막히는 것을 어쩌겠습니까?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지요. 장인 장모될 사람 앞에서, 처남과 처제될 사람 앞에서 인사드리고 결혼 승락 받으러 갔다가 더듬고 막힌다면 그 꼴이 어떨까요? 또 와이프 친구들 앞에서 더듬거나 막히면? 아마 미칠겁니다.

[완치있음] ⅹ 09-03-25		다음카페에 [말더듬바이블] 이란데가 있어요. 거기에 완치한 사람 있던데요.. 글읽어보세요 정말 완치했던데요... 완치 있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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