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더듬 협회 회원 여러분! 평안함을 기도드립니다.

제21차 언어치료 연수회를 틈나는대로 참석해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1월3일부터 8일까지(오전9시~~ 오후6시)
언어치료사,교사,언어치료에 관심있는 사람 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말더듬" "자폐증" "구개파열"의 과목에
30개강좌 60시간의 강의 내용이었습니다.

이번강의는 권위있는 여러교수님,이비인후과.치과의사선생님과
대학병원 언어치료사등의 강의들이 좋았습니다.

Team Approach의 강조점을 모든분들이 역설하셨습니다.

특별히 말더듬에관한 객관적인 평가의 중요성및 필요성이 절실한것 같습니다.
말더듬은 어느 한가지 방법만으로는 승부를 내기 어렵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모여 팀 접근이 있을때에야
창의성이 배가 되고 발전이 된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말더듬 개개인 마다 증세가 다르고,근시안적인
시각으로만 본다면 말더듬에 접근은 더디다고 하겠습니다.

미국에서는 300개 대학에서 5000여명의 언어치료사들이 배출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말더듬에 관한 검증된 선생님들이 과연
몇분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말더듬은 어느 방법이든 효과는 있습니다.
문제는 가르치는 선생님과 당사자들의 마음가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