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적으로는 아직까지 확실한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있지만 말더듬이 교정된 사람들이 주장하는 원인을 다음과 같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말을 더듬는 증상이 가장 나오기 쉬운 것은 3세부터 5세 정도의 사이 이다. 왜 이 시기에 말을 더듬기 쉬운지를 조금 생각해 봅시다. [응 애]하고 태어난 어린이는 소리는 내지만 말은 하지 못합니다. 어린이가 말 같은 것을 하려면 3개월이 지나고부터 이다. 소위 젖먹이가 재잘거리는 시기로 입을 우물우물 움직여도 어른에게는 의미가 알 수 없는 소리를 입으로부터 나오게 된다. 10개월 전후가 되면 텔레비전의 음악에 반응하거나 어머니의 말을 반복하는 모방시기에 들어간다. 그러나 아직 말의 음과 의미가 연결되지 않는다. 그것이 조금씩 일치하는 것은 1세를 지난 시기부터 이다. [마마]하고 신변의 것을 말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하여 점차적으로 말을 기억하기 시작하지만 유아기는 아직 뇌의 언어중추나 실재로 말을 하는 운동기관으로 작용하는 조직이 미숙하다. 그 때문에 말도 더듬거리거나 말이 틀리거나 실패하기도 한다. 말을 기억하는 도중의 어린이들은 다소 이와 같이 더듬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 시기의 어린이가 말을 더듬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별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이러한 말을 습득하는 프로세스는 말하는 패턴을 몸에 기억시키는 프로세스도 있다. 유아기의 어린이는 말을 기억함으로써 대뇌를 자극하여 말하는 기능을 자각시키면서 호흡기관이나 발음, 발성기관에 말하는 패턴을 고정시켜 갑니다. 그때에 좋은 패턴이 몸에 습관화가 되는지 그렇지 않는지가 말을 더듬는지 그렇지 않는지의 갈림길이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호흡기관이 발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높은 곳으로부터 떨어지거나 , 물에 빠지거나, 부모의 죽음과 등과 같은 강한 쇼크와 다른 말더듬이를 재미삼아 흉내를 내는 경우에는 그것이 도화선이 되어 호흡기관이 흐트러지면서 그대로 말더듬이 몸에 배어버리게 된다. 그런 이후로 성장하면서 말더듬이는 대부분 소심하고, 소극적으로 대인불안과 같은 신경증을 1개 이상을 가진 성격으로 변화 하게 된다.
저의 견해로는 말더듬과 신경증의 원인이 유사하여 말더듬이 확실히 교정되면 신경증도 동시에 살아져 버린다. ---(저의 저서 "세로토닌 신경의 단련으로 말더듬은 반드시 교정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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