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훈형

이전에

상대방의 의견을 무시하는 듯한....
형이 좀 독단적이라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했을 겁니다

형하고 가까운 저도 그렇게 느끼니
다른 사람들은 오죽했겠어요...ㅎㅎ


하지만 독단적일 수 밖에 없었던 심정도 이해가 가고

시간이 좀 지나면 좀 더 포용할거라는 확신이 들어서
아무 말 안했는데...

요즘 부쩍 다른 의견들을 포용하시는 것 같아서
기쁘네요 ^^


"다른 사람 의견을 존중해주지 않으면
자신도 인정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가지 않으면
상대방의 굳게 닫힌 가슴을 열어재치지 못하잖아요"

마음법의 달인이신 형이 더 잘 아시잖아요



서울에 오면 연락 주세요

같이 놀 사람이 없으니 심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