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씨의 글에는 뭐가 뭔지 모를 애메한 내용과 태도의 그름이 있네요

#### 내가 말한 놀랍다는 것은 단지 아마추어 수준에서
나름대로 논리를 전개해 나가는 수준을 보고 말한 의미이며,
황당하다는 것은 기본적인 학문적 바탕이 없는 상태에서
기존의 학문적 성과와 전문가의 수준을 제 멋대로 평가하고
있는 걸 보고 말한 겁니다.#####

아마추어 수준과 전문가의 수준에 대한 애기가 있는데 나그네씨가 전문가 수준내지는 전문가란 말입니까?
아니면 자신도 아마츄어 인데 다른 전문가의 수준이 있다는 말입니까?

또 기존의 학문적 성과를 말하는데 그것은 무엇입니까?
그런것이 있으면 이렇게 토론하고 논쟁할 필요도 없잖아요 그 학문적 성과대로 하면 되지...

####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는 것은 용기가 있다고 칭찬할
만한데, 잘못 알고 있는 걸 자신이 옳다고 우기는 건
뭐라고 말해야 하나여....#####

위의 이말은 초등학생을 넘어서 정치인 수준의 말이라고 생각되는 군요
맞는것이 무엇이며 잘못아는 것이 무엇입니까?
나그네씨는 '맞는것이 무엇이다'라는 자기 주장도 없이 단지 다른이의 주장만 잘못 알고 우기는 것이라고 하는군요
적어도 다른 토론자들은 최소한 '자기 주장은 어떻다'고 말을 하며 반박을 하던데 나그네씨는 막무가네 그 자체네요

##### 대부분의 말더듬 경험자들의 체험담을 듣다보면, 흔히
이경훈씨 같은 상태로 많이 빠지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자신이 경험한 체험법이 최고인양 착각을 하게 되는 경우
이지여. (병원에 가봐도 비슷한 사람들, 정말 많이 찾아
옵니다. 나는 이렇게 병을 고쳤다. 의사를 믿지 마라.
나는 속았다. 나만의 비법이 있다. 의사들이 모르고 있는
비법이 있다. 등등... 환자들은 이러한 말에 잘 넘어가지요.)
이런 여러가지 방법들을 전혀 무시한다는 말이 아니라,
이러한 방법을 가지고 일반화 시키는데 문제점이 많이
노출되기에 경고하는 것이지요.#####

위의 비교도 그렇습니다
말더듬이에게 병원이 있나요?
있다면 말더듬 학원이나 치료실등일텐데
그런 병원에서 말더듬을 완치할수 있나요??
아니면 정신신경과 라든지 하는 진짜병원을 가야 하나요?

그리고 이경훈님의 여여관을 말더듬 경험자의 체험담 정도로 언급을 해 놓으셨고 여여관으로 말더듬을 완치한 사람(저를 포함한 여러 여여관 인들)도 맹목적이고 아무생각도 없는 여여관 추종자라는 말과 여여관의 한계와 부족한점을 알아라고 하는데 도대체 나그네씨가 아는게 무엇이라서 이런 말을 하는지 이해 할수가 없네요
다른 홈페이지에 보니
'열심히 더듬거려서 말더듬을 둔감화 시켜서 호전되게끔 해라'고 누구의 글에 답변을 남기것이 있던데 나그네씨는 열심이 더듬거려서 좀 나아지셨나요?
이정도의 수준이면서 여여관의 한계라던가.. 여여관을 통한 완치자 내지는 해소자를 맹목적인 추종자라고 치부 하나요?

### 마찬가지로 여여관을 가지고 일반화시키기엔 여러가지
문제점이 있지 않나 하는 점에서 의견을 제시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시작했던 대화가 점점 잘못
진행되어 가는 거 같아 답답하네여.####

여여관의 문제점이라면 말더듬 선택에 대한 이해와 자기자신을 똑바로 보게끔 하는 부분인데 이부분은 앞으로 점차 보완되라 생각 됩니다

대화가 답답하게 되어가는데 대한 나의 생각은
이경훈님은 분명하고 명료하게 의견이 나오는데 반해
나그네씨는 위에서 밝힌대로 애메모호함과 사람을 무시하며 아래로 보는 경향에서 연유되지 않은가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덧부힌다면
'씨'라고 호칭하는 이유는 내가 이전에 '씨'라고 하는 호칭이 통신상에서 맞지 않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므로 나도 별로 예의를 지킬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므로 그러하고

누구든 말더듬을 고쳤다고 하는 말을 (병원에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사이비로 고쳤다고 하는것 처럼) 소홀이 하지 말라는 것이며
지금껏 학문적 성과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말더듬은 치료법은 말더듬을 완치한사람들이 방법들이 어우러져서 나와야 똑바로 된것이라고 생각되며
지금까지 그방법들이 어우려져서 통합되지 못한 이유는 완치한 사람들이 그전에 있던 '말더듬 세상'에서 떠나버리기 때문이죠
왜냐하면 돈을 벌수있는 다른 직업을 가져 돈을 벌어야 하기때문에...
당연히 나도 떠나 는 상태이며 다른 완치자 들도 떠나겠죠

이경훈님도 다른 직업이 있으신데 앞으로 그일을 하실지 아니면 말더듬 치료를 업으로 전환할지 고민중이시겠죠

만약 이경훈님도 다른 직업을 선택하신다면 떠나시겠죠
나는 떠나지만 이경훈님은 말더듬세상에 남아 여러 사람들 말더듬에서 해방시켜주고 돈도 많이 버시면 좋겠습니다 만 그리 안된다면 말더듬세상에 남아 있는 다른이 들이 안따까울 뿐이죠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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