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Carolina Uni.에서 언어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Joe Kalinowsky라는 사람이 동료 둘과 speech Easy device라는 기계를 만들어 냈다는데, 그것의 원리는 말더듬는 사람들이 여러 사람들과 같이 말을 할 때는 더듬지 않는다는 것을 이용하여 만든 것이다. 이어폰, 소형 앰프, 마이크로 이루어 진 것으로 말을 할때 마이크에 대고 이야기를 하면 소형 앰프를 통해 말소리가 확대되어 이어폰으로 전달된다. 자신의 말소리는 연장되고 변형된 목소리로 들려 지기 때문에 아마도 말더듬이들이 다른 사람들과 말을 하고 있는 것 처럼 느껴 말을 더듬지 않는 것 같다고 한다.

이런 기계들은 상당히 오래 전 부터 나와 있었는데 왜 요새 이렇게 인터넷에 떠도는지 모르겠다.

기사에서도 얘기했듯이 최소한 6개월간의 장기간의 실험이 필요한데 한 번 사용해 보고 마치 만병 통치약인 것처럼 얘기하고 있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이것이 만병통치약이 아닌 것은 발명자 자신의 실험에서도 123명 중 90%만이 효과를 보고 있다는 결과도 이러한 사실을 뒤받침하고 있다.

어떤 치료법이든 간에 처음에는 상당히 말더듬을 감소시키지만 그것에 적응이 되면 말더듬은 다시 재자리로 돌아 온다.

만약 이 기계를 통해 말더듬을 고치고 싶다면 이 기계에 적응이 되기 전 말더듬을 완전히 뿌리 뽑아야 한다. 아마도 이 기계으 힘을 빌리는 것은 고작해야 2년 이기 때문이다. - 이 부분은 나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