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말더듬 홈페이지

모두들 평안히 잘 살고들 계시죠? 태 원 용입니다.
살아가는 일들이 만만치는 않지만 그래도 살아볼만한것 같습니다.
어제는 별로 유익되지 못한 가을비가 내리더니....
마직막 뜨겁게 작열히 내리쬐는 태양볓이 그립습니다.
1년의 농부님네들의 고생이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제가 "한국 말더듬 협회" 회칙을 올리고 몇분들과의 전화와
만남을 통해 새롭게 수정안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기탄없는 좋은글을 주시기 바랍니다.

1.정회원과 준회원의 규정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인식이 있는 것같습니다.
현재로서는 기타 어떠한 회비도 없이 누구나 저희들의 뜻에
공감하는 사람이면 간단한 개인의 신상명세서를 보내는 분에
한하여 회원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나 바람직한것은 언제가는 명확한 기준이 있어야 합니다.

2.회원 상호간의 경조사
인간 관계에서 돈은 잘 사용하면 윤활유이나 잘못하면 독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회원님들의 생일날에 축하카드를 보내는 것으로 합니다.

3.회원에게 비밀번호 부여
많은 사람들에게 저희들의 홈-페이지를 알리는 취지에서
당분간은 개방할 예정입니다.

P.S.

가칭 "한말연"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생각과 할 이야기는
많습니다만 가급적 자제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같은 생각이라 사료됩니다.

이번주 토요일 광주에서 다년간 언어치료실을 운영하시고
대구대학교 언어치료학과를 졸업하신 이병수선생님이 계십니다.
합천에 살고 계시는데 대구에서 오후 2시에 출발하여
7시간 가량 교육을 받을 계획입니다.

같이 참석하실분은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같이 가도록 하겠습니다.
연락처 :019-516-9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