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웅변학원 컴플렉스 환자이군요. 님의 조상중에 웅변학원장에게 맞아 죽은 분이라도 있었나 보죠?

언어치료교육사나 청각언어치료사도 국가가 인정한 공인자격증을 취득한 자들이 아니잖아요? 결국 사설 자격증이잖아요?

자기들끼리 모여서 학회 만들고 집체교육하고 객관식 시험 보고 해서 자격증이랍시고 주는 것 아닌가요? 그게 뭐 대단한 자격증인가요? 학회밖을 나가면 대항력이 전혀 없는 휴지조각이 아닌가요?

그 언어치료사들이 성인 말더듬을 완치한 사례가 없잖습니까? 그들의 공식적인 입장은 완치불가가 아닙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슨 할 말이 있습니까?

성인들에게는 외면당한 지 오래 되었으니... 말도 못하는 불쌍한 어린이들이 없으면 밥 굶어야 할 처지의 사람들이 언어치료사들이 아닌가요?

언어치료사들은 걸핏하면 왜 웅변학원을 비방합니까? 말더듬는 웅변인은 없으니까 먼저 말을 안 더듬도록 만들어주고, 그 다음에 말 잘하는 웅변인을 만들어 주는 일을 하는 것이 왜 비방의 대상이 되어야 합니까? 그 문제(무면허 의료행위라는 이유로)로 피소를 당한 웅변학원장이 재판 과정에서 승리하고 무죄 판결을 받은 사례도 있잖습니까?

대저 힘있고 실력있고 잘난 사람은 못난 사람을 흉보거나 비방하지 않습니까? 뭔가 부족한 사람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보면 욕하고 비방하는 법이지요.

님의 경우도 못난이 컴플렉스 빠져 있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참 우스운 사실은 웅변학원에서는 언어치료사들을 조금도 매도하지 않는데 왜 님들은 그 웅변학원들을 비방하고 있는 것입니까? 무엇을 가르치는지도 모른다고 스스로 전제하면서 비방하는 것을 보면 도대체 머리가 정상이 아닌 것 같군요.

예나 지금이나 선의의 경쟁을 해서는 도저히 웅변학원을 이길 수가 없으니까 결국 이렇게 익명을 통해서 비방만 하는 언어치료사들의 태도가 한없이 비굴해 보인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언어치료사들의 대오각성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