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연히 말더듬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저도 말을 더듬는 사람중의 하나거든요.

이송걸님의 글을 읽어보니 저도 용기를 내어 훈련을 할까합니다.
이송걸님은 직업이 공무원이라고 하셨는데...
사실 저도 이번에 새로들어온 공무원이거든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말을 안할수도 없는일이고.....
그렇다고해서 말을 자유롭게 하는편도 아니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생각에도 자신감부족이나 의식을많이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저혼자 말을 할때나.. 편한사람들한테 말을 할때는 말을 더듬지 않습니다.
그런데 형식적인 관계를 가진 사람들.. 또는 상사같은 사람들...
이런사람들 앞에만 서서 조그만 긴장하게 되면 말을 더듬거든요.

이송걸님의 글을 읽어보고 저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거같아
이렇게 메일로 청합니다.
꼭 답변 부탁드리며 어떠케 하면 조금이라도 말을 안더듬을수 있는지 도와주십시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