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광주광역시에 거주하고 있읍니다. 지금은 30대 초반의 한 가정의 가장이구요 당당하고 열심히 직장생활을 해 나가고 있읍니다.
제가 1986년도 그러니까 고 1학년때 언어장애를 가지게 되었으니까 거의 18년이 되엇읍니다. 그동안 언어장애라는 것을 없에기 위해서 갖은 노력과 애를 써보았읍니다만은 저는 2002년도 한해를 통하여 지금은 언어장애를 완전히 극복하고 정상적으로 당당하고 여유있는 사회생활을 펼쳐나가고 있읍니다. 그러면 특별한 교육이나 학원에서 치료를 했냐면 그것은 아닙니다. 물론 10여년전에 부산에 있는 한 교정원에서 교육을 받고 언어장애는 학원에서 저절로 고쳐지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읍니다.내 마음과 의지,용기로 고쳐야 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굳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가면서까지 학원을 염두에 두지는 않았읍니다. 제 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한 것을 대충 열거해보면 혼자서 글을 낭독해 보기도 했고 아침마다 산에 올라가 큰소리로 연설도 해 보았고 거울을 보고 이야기도 많이 해 보았고 심지어 물속에서 발성을 하기도 했고 아무전화번호를 눌러 불특정다수와 통화도 했고 내 생각에 떠오르는 방법이라면 모든것을 해 보았읍니댜. 그러나 여러사람앞에서 말을 해야 할 때가 되면 나의 입술은 얼음과 같이 얼어버리고 가슴은 뛰고 얼굴은 새빨�y게 변해 사색이 되었죠. 참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이 무슨 못난 인생을 사는가 싶어 정말 비참하고 치욕적인 마음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군대생활중
밤에 취하는 점호시간이 되면 왜그렇게 숨이 막히고 괴로왔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때 저의 번호는 여덟이었는데 "여"라는 글자는 이중모음이라 발을이 어려웠는데 그 "여덟"이라는 발음이 되지 않아 내무반 앞에서 창피는 물론이고 나 때문에 나무반 전체가 얼차례를 받을때는 정말 슬프고 비참했읍니다. 정말로 그 악몽같은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합니다. 1%의 불안감이 99%의 확신을 깨버린다는 말이 있듯이 언어장애에 대한 강박관념이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커지면 자기의 내면 전체가 언어장애의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고 결국은 실제로 그 공포로 인해 심각한 언어장애에 빠지게 됩니다. 나오려고하면 할수록 자꾸 빠져드는 정글속의 "늪"을 여러분들은 아십니까? 이 늪보다 더 무서운 정신적인 "늡"이 바로 언어장애라는 것입니다.저는 회사생활을 통해서 언어장애를 완전히 극복했읍니다. 어떻게 회사생활을 통해 언어장애를 고쳤는지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있겠지요. 하지만 정말 간단하고 단순한 원리로써 언어장애는 치료할수 있는것이라는 것을 저는 확실히 체험하고 경험했읍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도 재발하지 않고 말을 잘 하고 있는지 입니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언어장애에 대한 두려움이나 강박관념이 전혀 생겨나지 않읍니다. 오히려 말하는 것에 대한 즐거움과 매력을 더욱 많이 느끼고 있읍니다. 저는 언어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이론적 방법을 실생활에 작접 적용 응용하여 언어장애를 완전히 고쳐버렸다고 확신합니다. 저의 조그마한 소망은 대중 연설가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말에 대한 콤플렉스 때문에 연설가가 상대적으로 대단하고 위대해 보었기 때문이죠 . 저는 직장에서 조회시간의 진행과 발표를 맡고 있읍니다. 매주마다 빠집없이 충실하다보니 어느새 1년이넘어서고 언어장애에 대한 콤플렉스가 완전히 사라지고 내 자신의 애착과 대견함이 엄청나게 자라나더군요. 자신감과 대담함 그리고 여유와 배짱이 길러 진걸 알게 된겁니다. 많은 사람앞에서 공개적인 발표를 수 없이 많이 그리고 반복적 규칙적으로 하게 되면 아무리 심한 언어장애를 갖고 있다하더러도 고칠수 있다는 원리를 터득하게 된겁니다. 물론 처을에 진행과 발표를 맡을때는 많은 고민과 걱정을 했죠 과연 내가 잘 해낼수 있을까 차리리 회사를 그만둘까라는 소극적인 생각도 해 보았지만 여기서 밀리면 나는 이세상을 제대로 살아갈수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용기를 내어 도전해 보있더니 약 한달정도가 되니 적응이 되고 나도 할 수있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를 많이 해서 매주마다 최선을 다 했더니 정말 몰라보게 달라지는 제 자신을 경험하게 되었죠. 1년이 훨씬 지난 지금은 정말 베테랑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공개적인 발표를 잘하게 되면 전화상의 통화나 개인간의 대화는 전혀 문제될 게 없읍니다. 굳이 비싼돈 들여 학원을 쫓아다닐 필요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것도 한달씩이나 시간을 빼면서까지 말입니다. 저한테 도움을 청하시는 분이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이지 안고 약 1년정도만에 언어장애에서 벗아날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광주와 전남북지방에 사시는 분들만 저에게 도움을 의뢰해 주시가 바랍니다. 부엇이든 실전이 중요합니다. 물론 이론도 중요하지요. 실력을 잘 갗추어 놓고도 실전 경기에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이 얼마나 안타까운 노릇입니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그리고 인생을 멋지고 인간답게 사시고 싶은 분들만 저에게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강하고 크게 가지십시요 소심하고 소극적인 사고방식을 가지신 분들은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런분들은 저는 큰 도움을 드릴 수 없읍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