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발성을 거의 상실했다
왜냐면 어떤 신경근육 프로그램이 마음과 근육의 습관을 만들어 놓아서 감정과 호흡의 본능적 연결로부터 우리를 떼어놓기 때문이다
발성은 그 기본에너지가 호흡(감정)이 아니면 진정한 잠재성을 발휘할 수 없다
호흡(감정)이 자유롭지 않으면 발성은 목과 입 근육들에 있는 보상적인 힘에 의존하게 된다
호흡근육들이 긴장하면 인두와 연결된 근육도 긴장해서 소리가 흐르는 구멍을 조절하고 그 변화하는 음높이들을 증폭하는 움직임을 하지 못한다
이책임을 입술과 혀가 떠맡아 필요이상의 노력으로 발음할 것이고, 그것은 언어신경중추에서 오는 운동신경충동들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을 약화 시킨다
입술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드러내고 싶어해야 한다. 즉, 두려움없이 안색을 드러내고, '상처받기 쉬운 것이 힌이다' 라는 것을 믿고 싶어 해야 한다.목소리는 소리를 내는 사람을 드러내지 않기위해 감탄할만한 일을 한다
그러나 발성은 자신을 투명하게 드러내는 것이다★

☞1. 호흡
a. 호흡에 미치는 감정의 영향들(ex 호흡의 자유로운 흐름을 억제하는 보호적인 신경근육의 반응들)
b. 자세상의 습관들( 늑간호흡을 억제하는 가라앉은 가슴, 횡격막의 자유로움을 억제하는 흔들거리는 등)
c. 큰 바깥 근육들을 통한 호흡의 조절, 이것은 자율신경게의 조절을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게 한다

☞2. 성대와 후두
호흡이 자유스럽지 못한 것은 소리를 만드는 책임의 너무 많은 부분을 섬세한 후두근육들에 전가한다. 이 근육들은 이를 감당하도록 되어있지 않아서, 결과적으로 근육들이 조여지고 성대의 자유스런 움직임을 망가뜨린다

☞3. 공명시스템
a. 후두와 목의 긴장은 인두와 가슴에 있는 공명통들에서 오는 발성을 차단해서, 낮은 음역을 억제한다
b. 혀 뒤, 연구개, 얼굴,목의 긴장은 얼굴앞과 머리에있는 공명통들을 자유롭게 쓰는 것을 방해해서 중간과 위음역을 억제한다

☞4. 발음시스템
호흡이 자유롭게 소리를 받쳐주지 않을 때, 혀는 이를 보상하려는 힘을 주게되고, 발음에서의 혀의 역할은 감소된다. 습관적인 심리적 긴장은 종종 입술을 달라붙게하고 입술의 발음능력을 손상시킨다

♥뚜렷하지 못한 생각은 명료한 발음을 하는데 근본적인 장애다.
♥막힌감정들은 자유로운 발성에 근본적인 장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