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번 글을 올린다..올린다 하시면서 일방적으로 그리고 약간은 공격적으로 글을 마치시는군요... 고예종님... 뜸은 그만 들이시고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셔서 회원님들께 도움의 글을 좀 올려주세요 |
|
|
김지근씨, 좀 답답한 느낌이 드는군요. 내가 뜸을 들이고 싶어 들인다고 생각드세요.? 그리고 먼저 내가 글을 올릴 시간적 여유가 없어 못 올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공격적으로 글을 마친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한테 내가 공격적으로 글을 마친적이 있습니까? 아무 이유없이 음해하고 모함하는 자들에게 그런짓 좀 그만하라고 한 것이 다른 사람들한테 공격적으로 글을 남긴것으로 생각이 듭니까? 좀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좀 더 성숙된 질문은 할 수 없습니까?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질문하고 대답할 수 있는 성숙되고 세련된 질문과 대답을 할 수 있는 게시판의 분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꼭 나한테 물건 맡겨 놓은 사람이 물건 달라는식으로 보이잖아요.? |
|
|
한달전쯤에 글 올리시면서 시간 나면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올리신다더니 또 이런식으로 글을 마치셨군요
이런 새로운 이슈에 대해 글 올릴 시간은 있고 한달전에 문제제기한 부분에 대해서 답변 올릴 시간은 없으신가 보죠?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고예종씨께서 주장하시는 해답에 대해 답변 올리는게 뭐 그리 시간이 걸리는 일입니까?
새롭게 글 쓰는일도 아닐테고 고예종씨께서 이미 작성해놓은신 자료중에서 스크랩해서 약간의 손질만 해서 여기 게시판에 올려도 될일 아닙니까?
그리고 고예종씨의 글에 약간의 반감을 가지는 글에 대해서는 여지없이 과민반응을 하시는군요
수년동안 마음공부 하셨다는 분이 그렇게 쉽게 흥분하고 자기 맘 하나 다스리지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솔직히 지금까지 고예종씨께서 올리신 글 중에서 어느 하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언급한 글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여기 사이트에 방문하는 사람들에 대해 일종의 미끼만 던지고 있다는 느낌,지울수 없습니다
제가 가장 우려되는게 잘 모르는 사람들이,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그런 절박한 심정을 가진 말더듬이들이 그런 미끼를 물게 되는 것입니다 |
|
|
과민반응도 아니고 흥분한것도 아닙니다. 지금까지 모함과 음해를 해도 그냥 내버려둬 왔지만 이제는 서로에 대해 이해를 할만한 시간도 되었고 성숙될 시간도 되었는데도 계속 이러한 짓을 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해야 겠다는 생각에서 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단순하게 한가지만 올린다면 간단한 문제이지만 여러가지에 대해 올리려고 하다 보니까, 정리할 시간도 필요하고 또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글에 대해 정리할 시간을 따로 가져야 하는데 신경 쓰는 일이 너무 많다보니 이러한 글을 정리할 시간을 갖지 못해서 입니다. 이렇게 댓글을 다는 것은 정리할 시간이 필요없이 바로 올리면 되는 것이므로 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김지근씨의 글에는 반감을 느낀것이 아니라는 걸 밝힙니다. 다른 내 글에 댓글로 나에 대해 함부로 써 놓은 글에 대해 한마디 한 것이니 김지근씨는 기분나빠하지 말기 바랍니다. 전혀 반감 안 느낍니다.
그리고 나는 무료 봉사자가 아니라는 것은 서로 다 알고 있는 사실 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서로 이해를 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러나 내가 올리는 글들은 그냥 보통의 글은 아닙니다. 말더듬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중요한 내용입니다. 만약 김경식씨가 내가 올리는 내용보다 더 나은 내용을 밝혀내서 알고 있다면 올리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다면 함부로 미끼 운운하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려한다고 하는데 내가 정말 말더듬에 대해 최고 수준의 전문연구가라면 어떻게 됩니까? 우려한다는 표현은 진짜 말더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거나 엉터리의 방법이나 약간만 아는 사람들이 그저 연구는 안하고 게시판에서 다른 사람 모함이나 하면서 끌어들이기 위해 열을 올리는 사람들한테 해야 하는 소리아닙니까?
그렇잖아도 지금 내용들을 정리하며 작성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나도 나이가 들어서인지 많은 글들을 작성하며 정리해 나가는 일이 힘이 듬을 느낍니다. 옛날에는 글을 작성하고 정리하는 일들이 힘이 느껴지지 않았는데 다른 신경쓰는 일들을 함께 하면서 하다보니 쉬지도 못하고 또 신경을 쓰다 보니 힘이 듬을 느낍니다.
아무튼 정리대는대로 하나 하나 올릴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봉사자가 아니라는 점은 서로 이해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
|
|
그리고 이곳을 찾는 말을 더듬는 동료분(제가 무료 봉사자는 아니지만 같은 동지의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표현을 쓰는 것입니다.) 들에게도 한가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올리는 글들 중에서 정말 말더듬에 귀중한 이치와 원리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누구글을 따지지 말고 격려를 해주는 성숙된 멋도 한번씩은 가져봅시다. 정말 아무리 말더듬에 귀중한 내용을 올려도 이런식으로 모함이나 하고 욕이나 하고 기분 상하게하는 글이나 올리고 해서야 쓰겠습니까? 정말 내가 말더듬 게시판을 찾으면서 아쉽게 느끼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위의 새로 올린 글은 말더듬에 있어서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속 시원하게 밝혀내지 못한 의문점들입니다. 그러한 의문점들에 대해 글을 올리겠다는 글 내용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해 보았습니까? 그냥 미끼만 생각이 나던가요.? 이런 점이 정말 실망이라는 것입니다. 도무지 질문의 멋도 없고 대화의 멋도 없고, 오직 외골수적인 편견에만 사로잡혀 있어요.
김경식씨 자신이 써 놓은 글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나에 대한 편견에 사로 잡혀 있는지를, 내가 앞으로 올리겠다는 말더듬에 있어서의 크나큰 의문점들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고 오직 나에 대한 편견에 사로잡혀 미끼 운운하고만 있잖아요.
안 그렇나요? 시야를 넓혀봅시다. 마음을 좀 열어봅시다. 색안경도 벗고 한번 생각해 봅시다.
|
|
|
고예종씨...먼저 나는 고예종씨에 대해서 아무런 개인적인 감정이 없고, 또한 어떠한 나쁜 감정이 없음을 밝힙니다...
내 생각에 ... 고예종씨의 글을 보면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글을 올린다..올린다 하면서 늘 알맹이는 빠져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부디 이런 글은 올리지 마시고 고예종씨께서 정말 회원님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알맹이 글... 정리를 한 글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걱정이 됩니다. 이 밑으로 고예종씨가 어떠한 반론의 글을 올릴지....
부디... 흥분하지 마시고 ... 정말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 누구일까 곰곰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
|
|
지금까지 말더듬에 대해 아주 중요한 내용에 대한 것 몇가지를 올려 놓았습니다. 처음에 발성법에 대해 정확한 이치와 원리에 대해 올려 놓았습니다. 그리고 호흡과 복압에 대해 정확히 올려놓았으며 마지막에 그러한 방법도 그렇게 뛰어난 방법이 아니다는 것에 대해 나중에 시간이 나면 올린다고 써 놓았습니다.
그리고 말더듬의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도 써 놓았습니다. 이건 정말 중요한 내용이지만 아주 간단하게만 써 놓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은 시간이 나는대로 올린다고 써 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그 동안 말더듬의 크나큰 의문점들에 대해서도 시간이 나는대로 올린다고 써 놓았으며 지금 정리를 하고 있다고 댓글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나는 무료 봉사자가 아니라는 것 김지근씨도 알고 있습니다. 김지근씨가 나에게 요구하는 것이 직접적인 방법론을 알려달라는 것으로 들르는데 맞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김지근씨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지근씨가 다니는 직장을 아무 이유없이 아무 댓가도 없이 그만두라면 그만 둘 수 있습니까? 아니면 직장에 다니면서 돈은 받지 말고 직장 일을 수십년에서 평생동안 하라면 할 수가 있습니까? 그것도 쉬지말고 열심히 일을 하면서요.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순진한 것입니까?
김지근씨가 나한테 요구하는 것이 그것이라면 바로 김지근씨에게 평생동안 돈을 받지 말고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라고 하는 것과 똑같은 의미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요!
그리고 이번에 내가 올린 글이 알맹이가 없다고요.? 그 글의 중요성을 모르겠나요? 그 글의 내용은 말더듬에 정통하지 못하면 알 수 없는 내용들을 앞으로 시간이 나면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그말은 말더듬의 원인부터 해서 말더듬 치료법의 열쇠가 어디에 있다는 것을 안다는 뜻입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까? 이래도 알맹이가 없는 것입니까? 누가 알맹이가 없는 것입니까? 그 내용에 숨어 있는 뜻을 전혀 헤아리지 못한 김지근씨가 알맹이가 없는 걸 모르겠습니까?
내가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고요.? 그래 말더듬의 원인부터 해서 말더듬의 치료열쇠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를 밝히겠다는 사람에게 편견에 사로잡혀 있다는 말이, 말이 되는가요?
조금만 생각하면 내가 써 놓은 글이 말더듬에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를 짐작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렇게 짐작이 안 오나요?
ps= 글 표현만 이렇게 하지 흥분한 것 아닙니다. 그리고 김지근씨한테 감정 없다는 것 다시 밝힙니다. 글 표현 때문에 또 오해 할 것 같아 추가합니다. |
|
|
이곳 게시판들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들은 그렇게 중요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것들이 아닌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내가 올린 몇개의 글들은 말더듬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부분들이며 의문점들였던 부분들이며 아무도 정확하게 알지 못했던 내용들입니다.
그 내용들의 중요성과 그 내용들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다보니 자꾸 이렇게 나오는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김지근씨나 김경식씨는 말더듬의 이치와 원리와 핵심에 해대 관심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냥 사업자인 내가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이 못마땅해서 이럴 뿐입니다.
진정으로 말더듬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런 댓글이 나올수가 없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말더듬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에 내가 위에 써 놓은 글에 대해 큰 관심을 표명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두 사람의 댓글에는 그러한 관심과 애정이 하나도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진짜로 말더듬에 대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핵심적인 이치와 원리를 다 밝혀낸 나라는 사람에 대해 안 좋은 반감을 드러내고 있을 뿐으로 느껴집니다.
그래서 마음을 열라는 것입니다. 내가 방법론까지 다 밝히지 않는다고 해서 반감을 갖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상대방의 입장을 전혀 헤아리지 못한 마음입니다. 방법론은 밝히지 않지만 그 보다 더 중요한 말더듬에 대한 핵심적인 이치와 원리를 밝히고 있잖아요. 그런 사람한테 반감을 드러내야 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소수의 사람들이 반감을 드러낸다고 해도 앞으로의 말더듬는 후배들을 위해서 내가 올리는 내용들은 너무나 중요한 위치를 차지 하는 것들이 되는 것들이며 핵심적인 내용들입니다. |
|
|
고예종이 이놈, 정말 말 많은 새끼네. 한 말 또 하고 한 말 또 하고 정말 개아들 놈이네. 핵심적인 것은 하나도 없고. 빙신 새끼가 아주 지랄 발광을 하네그랴. |
|
|
고예종씨,전 몇년전에 당신을 직접 뵌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고예종씨는 턱수염을 아주 멋지게 기르신 온화하고 조용하지만 어떤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분이었습니다
물론 처음 그때 여기 홈페이지에 등장하셨을때도 이런식이었지요
항상 문제제기,이슈를 하나 던져놓고서는 정장 중요한 내용은 빠트리고 넘어갔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사람들의 반응에 이렇게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이지도 않으셨고 뭐랄까,마스터의 입장에서 대중을 가만히 내려다보는 그런 느낌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모습을 전혀 찾아볼 수가 없군요
고예종씨 자신께서도 밝혔듯이 무료 자원 봉사자도 아니고 말더듬을 이용하여 비지니스를 하는 사업자이므로 고예종의 노하우를 다 밝히는건 곤란하겠죠
그렇다고 항상 이런식으로 여기에 글 남기는것도 그리 좋은 모습은 아닌듯 싶습니다
고예종씨는 여기에 글 남기는게 말더듬는 사람들에게 어떤 도움을 주고자 하는거라고 하셨지만 정작 중요한 내용은 항상 빠트리시니 저는 미끼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고예종씨가 여기 게시판에 고예종씨의 이론을 살짝 흘리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고예종씨께서는 몇가지 중요한 이론을 명확히 밝혀놓은 글을 올리셨다고는 하셨지만 정작 그 글을 읽는 우리들은 오히려 더 답답함을 느끼는건 무엇일까요?
고예종씨의 이론이 너무 심오해서일까요,아니면 무지한 우리들이 수준이 너무 낮아서일까요...
분명 고예종씨께서는 지금까지의 말더듬 치료방법과는 새로운 관점에서 말더듬치료 이론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새롭다는 것에서 끝나지 어떤 알멩이가 없습니다
그리고 위에 글쓰신분은 그런 식으로 글 남기는건 보기에 안 좋습니다
아무리 익명이 보장된다고 하지만 고예종씨가 당신한테 그렇게 욕먹을 만한 짓 한적도 없고 당신보다 나이도 한참 많이 드신
분입니다
고예종씨도 고예종씨의 입장에서는 어쩌면 최선을 다 한것일지도 모르니 그런 비난은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고예종씨가 메일주소나 전화번호 다 공개해 놓으셨으니까 직접 고예종씨와 얘기 해보시던가요 |
|
|
밝힐 필요가 없을듯 다아시고계실껍니다 다만 님처럼 말을안하실 뿐이저 ㅡㅡ왠지아세여?말더듬에 대해서 잘아시기때문에 그렇케 자신있게 말을안하시는거라고 봅니다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저~따저보믄~다 논리있고 말은다됍니다 누구나할수있단 예기저 말인즉~ 노래할때 안더듬는다는 논리를 말하라면 전수십 수백개는 논리적으로 말할수 있기때문입니다 또한 25살인 우리형 말더듬지았았던 상태부터 더듬는초기 증상 원인 등을 처음부터끝까지 다봐왔습니다 저두할말은많은데 사람들 혼동주지않으려고 생각하고또생각하며 한51프로정도는 맞게구나 하면 조심스럽게 글을올립니다 다음에 제가 말더듬의 종점은 좌뇌라는 글을올렸는데 그거2탄을올릴때 함보시기바랍니다^^ |
|
|
또한마디 남깁니다 님이 말더듬이 들을 도와주기 위해 글을남긴다고 하시면서 무료봉사자가 아니라고하고 알맹이만 말을해도 알아듣기 난해한 말씀을 무료봉사자가 아니다하면서 돌려말하시는거 무슨의도지는 모르겠지만 무료봉사자가 아니면 말더듬치료 법 이런거올리셔서 사람들 혼란주실꺼없고여 님이 이태까지 치료한 환자들의 완치도나 호전도 이런걸 수적 통계로 글을올려주시믄 정말많은분들이호전돼고 완치가돼셨다 하면 수십수백만언이들어도 님한테 돈주고 테입이나 교재 등을 구입할껍니다 ㅡㅡ솔직히 전당신이 싫습니다 말하는게 안맞습니다 솔직히 님의 그런 이유모를 자신감은 자신에대한 불신때문인거 같습니다 |
|
|
저 위의 쌍욕을 해대는 사람은 아마 십중 팔구 서울의 모 학원의 원장일 것입니다. |
|
|
참, 각박한 마음들이 느껴집니다. 말더듬이란 고통때문에 이렇게 마음들이 각박해졌는지, 아니면 인터넷이란 익명성과 인터넷 게시판의 속성때문인 것 같기도 하고요.
난 옛날 20대 때 말더듬에 대해 정말 깊이 아는 사람이 어디 없을까 하고 전국을 다 찾아헤매어 다녀보았던 적이 있습니다. 대학교 교수들부터 해서 신경정신과 의사 숨어 있는 명의들, 기인들, 종교쪽의 능력있다는 사람들, 많이 찾아 다녀 보았지만 말더듬에 대해 깊이 아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더군요.
내가 그때 그렇게 찾아 다녔던 말더듬 전문가들과 말더듬에 대한 깊은 이치와 원리와 방법들이 지금은 인터넷이란 너무나 편리한 매체에 의해 전혀 힘 하나 안들이고 보고 듣고 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 너무나 좋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나 같이 전국을 헤매지 않아도 집에 편안히 않아서 이렇게 나같이 평생을 말더듬을 연구하는 사람들과 다른 사람들의 정보와 지식들이 올려져서 보고 듣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그렇게 올라오는 다른 사람들의 노하우와 정보와 지식들과 그 사람들의 각고의 노력에 대해 너무나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깊이 있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요. 그러나 그러한 사람들일수록 또 이러한 게시판에는 글을 올리지 않으니. 게시판은 더욱 삭막해지기만 하고요.
|
|
|
[덧글 달기] |
|
|
|
|
회원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