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대중반이고 외과의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언어문제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읍니다..
일상생활은 별 무리?가 업는데..
긴장할때나..여러사람앞에서 발표해야 하는 경우에 말이 막히고..불안하고..등등....
나름대로 극복?하려고 노력도 해보았지만 ..힘들었읍니다.

남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지만 ?
전 스스로 언어장애자?라 생각하고 세뇌되어 지냈고
힘들었지만 ..그럭저럭 잘? 살았습니다.
다행히 저의 직업이 개인 자유직?이어서 별?무리없이 지낼수? 는 있었습니다..

여기에 올라온 여러가지 황당한 이론 ..
언어불편자?는 머리가 나쁘고 이해력이 떨어지고..등등을
보니.. 어처구니 없습니다..
저도 교통사고 당한것 처럼..
초등학교때 갑짜기 언어불편?이 생겨 극복할수 없다고 스스로 를 세뇌하고 살았읍니다..

교통사고 당해 몸이 불편하면 치료하면 되는데...

물론 언어 불편?이 된 원인이 다양할수 있겠지만.
대부분 후천성이고 심리적요인이 많이 좌우 하는데...
어떤이들은 말도 되지않는 근사한?이론으로
우리가 언어불편을 극복하는 것을 포기하게 만듭니다.

전 아이큐가 140이 넘고
이해력은 남보다? 우수하고 박사학위도 있습니다.
절대로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다른 장애가 없습니다

최근에야 언애장애?가 관념상의 장애인것을 확신하고
극복?하고 있습니다..

저는 단전호흡을 통한 발성연습을 합니다.
그리고 단전호흡을 하면서 말하면 정신력강화도 됩니다..

.몸과 마음을 안정시키고 .
숨을 배부르게 깊숙히 들어마시고 하복단전(배꼽 조금 밑) 에
힘을 모으고..
숨을 내면서 (이것이 단전 호흡)
첫글자를 길게 가볍고 천천히 부드럽게 크게하는..
발성 연습을 해보세요..

말이 막히는 것은 단전호흡을 못하고 가슴과 어깨로 쉬는 짧은 흉식호흡이 원인입니다.

책을 읽거나 얘기하거나 할때
말이 막히고 긴장하면..분명 흉식호흡을 하고 있으니 .
마음을 안정시키고 단전호흡을 통해 발성하세요.
단전호흡을 하면서 발성연습을 꾸준히 하면 시원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언어 불편도 충분히 극복될거라 확신합니다..

물론 저도 이방법을 통해 극복했고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노력?하면 극복할수 있습니다..
..신념을 가지세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