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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05-11-17 오후 1:30:

홈페이지

이 름

유남옥

ip from

59.1.5.52

전화번호

제 목

이번서울시 공무원시험에 붙었는데요...

면접이 곧 있는데 걱정입니다....
인원도 200명가량 초과합격시켜놔서...
점수도 거의 컷트라인이고....
불안하기만 하네요...
영어 면접까지...쿨럭...

면접볼때...
말을 더듬는다고 솔직하게 말을 하는게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숨기고...하는게 나을까요..

전 그냥 솔직하게 말하려고 하는데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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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 ⅹ 05-11-17		편안하게 힘들지만 성실하게 답하세요..오히려 너무 유창하게 말을 하면 감점될수도 이으니...수줍고 어색한 자세가 오히려 도움?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가지고 당당하게 말하세요

[조언] ⅹ 05-11-17		언어장애 자체로는 감점요인이 안될 것입니다. 질문의 요지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질문에 맞는 답변을 하도록 하십시오. 초점이 빗나간 답변을 하지마시고 말이 잘 안나온다 해서 아는 것 도 잘 모르겠는데요! 하지 마십시오. 말 할 수 있는 답변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하도록 하십시오. 상황 봐서 언어장애가 좀 있다고 하시던지 면접관이 몇 마디 해보면 아실 것입니다. 면접보기 전에 집에서 신문 사설 같은 것을 크게 천천히 낭독연습을 많이 하시고 면접보기 전 물이나 커피등 수분을 많이 마시고 등산등 운동으로 체력강화등도 면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jaehd2003@yahoo.co.kr

[하숙생] ⅹ 05-11-17		면접관님,저는 사실 말더듬 증세가 있습니다.제가 말을 하다가 중간에 막히더라도 끝까지 들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하고 저는 먼저 말을 하였습니다.몇가지 간단한 질문을 받았는데 마지막으로 그러더군요.말더듬은 극복할수 있다면서 잘해보라고 하더군요.

[하숙생] ⅹ 05-11-17		공무원 면접에서 당락이 결정되는 경우는 자기 점수가 커트라인에 가까이 있을때입니다.즉 다시 말하면 학과점수가 우수했다면 면접과 관계없이 합격을 시켜야 합니다.

[홍길동] ⅹ 05-11-18		저도 면접보러 가면 미리 엄청나게 긴장했었는데 막상 면접관 앞에 가면 이상하게 예상했던것보다는 덜 막히더라고요. 대도무문, 광명정대라고 일단 부딪히는수 밖에요..

[유남옥] ⅹ 05-11-18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에 떨어지면 다시 일어서기 힘들지도 모르고 걱정이 정말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ㅇㅇ] ⅹ 05-11-20		유남옥씨..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르겠지만.. 제발 합격하세요~ 자기전에 10분정도 호흡을 편하게 하면서 마음의 평화~ 내 자신을 사랑하자~ 속으로 외쳐보세요.. 사람들과 있을때 불안할때도 외쳐보세용.. 공무원 최종합격하시면... 글이나 올리세요 축하 인사나 하게요..

[이정열] ⅹ 05-11-29		저도 공무원생활 10년째 접어드는데요..^^ 님처럼 걱정했던 일이 있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요.... 느낀대로 주장을 펼쳐 주세여..... 세상은 그리 각박하지 않더라고요^^ 꼭 합격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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