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홈페지를 봅니다.
사기성의 고칠수 있다는 광고들...얘기..
정말로 알아서 고친 사람들...얘기..

위의 두가지 것들이 나를 괴롭혔죠..
왜냐면 말더듬은 죽을만큼 고치고 싶었기 때문에...
좋은소식?..에 대하여 극도로 민감하지요...

해서 오래세월동안 홈페지를 보지 않았죠...

혼자서 부딪히고 싶어서...


아무도 나를 해결해줄수 없기 때문에...

우리우리선배들...이 아깝게 투자한 시간과 돈을
지금의 후배들도... 동일하게 하고 있군요...


누구를 원망하리...요...

해서..
몇년전의 말더듬의 우뚝선 영웅이 되고 싶었던 꿈.

우리 후배들과 현재의 동기들을 위한

guide line을 만들고...광고하고...모이고...즐기고..
교육시킬수 있었으면....

말더듬은 내가 가진 진짜의 모습中,아주 작은 티끌이란걸...
티끌들...

행복은 많이 있는데...마음을 다룰줄 알면....

우리들은 발성연습할 필요가 없는...마음 공부만 하면 되는데..


휴....

자주 들러 같이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