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모파상의 여자의 일생이란 책을 접하게 되었다.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삶의 중요성을 거기에서도 나는 한번더 느껴 보게 되었다.
오늘은 아라비안 나이트 라는 책을 읽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은 기능적인 공부만 하는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레서 내용물에 좀더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이 내 맘이...
몇일전에 쓰던 노트가 완전히 다 떨어져서 새 노트를 샀다.
기분이 좋았다...
오래된 포도주는 묵은 푸데에 새 포도주는 새 푸데에 넣어라. 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이 실감난다...

나는 그동안 깊은 잠에 빠져 있었다...
그리고 거기서 나왔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반성하고 회개를 한다...
앞으로는 핑계를 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