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PEOPLE |
|
 총 방문 17687075 명 |
|
|
| 오늘 방문 명 |
|
|
| 현재 방문 3103 명 |
|
|
|
| 현재 회원 3697 명 |
|
|
|
10세이하 | 0 명 | |
|
10대 | 482 명 | |
|
20대 | 1075 명 | |
|
30대 | 745 명 | |
|
40대 | 261 명 | |
|
50대 | 134 명 |
|
60대 | 124 명 | |
|
| |
|
|
board
|
| 날 짜 |
2006-07-18 오전 3:07: |
홈페이지 |
|
|
| 이 름 |
한성용(hasuyo55@hanmail.net) |
ip from |
218.154.68.27 |
전화번호 |
010-3922-4140 |
|
| 제 목 |
오랜만에 와보네요... |
|
안녕하세요?
99년도니까... 제가 20살때네요...^^
그 당시에 한말협 모임도 한번 가보고 했었는데...
잠이 안와서 한번 와봤어요... 맘도 답답하기도 하고...
저를 기억 하시는 분 있을런지 모르겠는데...
모임에 모였던 분들 중에 가장 심했었어요...^^;
저는 군대도 면제 받았고, 장애 등급도 받았지요...
온갖 치료는 다 해봤어요... 언어치료실., 최면치료,
정신과 치료도 5년정도 받았고요... 한 떄는 약에도 많이 의존 했었구요... 집에서 어머님이 고생을 많이 하셨죠...
시간이 지나고 나니까 그냥 뭐 그럭저럭...
지금도 많이 더듬어요... 노력을 안해서 그런지...
지금 나이도 먹어가요 벌써 27이니...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직장도 다니고 있고요... 태권도장에서 사범으로 일하면서 애들을 가르쳐요^^ 애들이 가끔 사범님 말더듬는다고 놀리기도 하지만... 그냥 웃으면서 넘겨요^^
다들 너무 힘들어 하지 말고... 힘내세요^^
힘드신 분들 계시면 같이 얘기해요~
전화 힘드시면 문자로 보내셔도 되요
010-3922-4140
|
|
|
|
|
이전글 :
어이없는 언어치료사.
다음글 :
말더듬이라는것을 만천하에 공개하라!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