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꽃피는 봄 4월, 생동감 넘치는 계절입니다.


오늘도 멋진 성공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시는 회원님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말더듬의 극복은 의외로 쉽게 될 수도 있습니다.

손쉬운 방법이 있지만,
그것을 부단한 노력으로 실천하지 못하고, 용기 부족과 남의 시선에 대한 부질없는 두려움으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방법을 익히고, 용기내어 사람들과 부딪혀 훈련하여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최고입니다.

한 번은 죽었다 생각하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저 실내에서 쉽게 연습하여 극복하려는 안이한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또한 말더듬을 그냥 잊고자 하지만 이 역시 효율적인 방법이 되지 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큰 훈련을 하면 크게 변화고, 작게 노력하면 작게 변화됩니다.

부딪혀 보십시오. 자신감이 생깁니다.
이런 방법으로 조금만 훈련하면 의외로 쉽게 극복하게 됩니다.

용기와 자신감을 갖고 훈련하십시오.
언제까지나 말더듬에 묶여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지도 못하고 헛되이 살아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인간은 누구나 무한한 능력이 주어져 있습니다.
그 능력을 개발하면 모두 최고의 성공자가 될 수 있습니다.
회원님들 모두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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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협 2006년 4월 정기모임을 관악산에서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많은 회원님들 참석하시어, 자신의 억눌렀던 감정을 이날 만큼은 마음껏 후련하게 폭발시켜 보십시오.

1. 일시: 2006년 4월 23일(일) 10:30~14:30
2. 장소: 2호선 서울대입구역 만남의 광장
3. 진행: 간단한 산행과 노래 스피치 낭독 등 장기자랑, 발성훈련 등
4. 기타: 자신의 점심, 음료 및 간식 지참

부담없이 자유로운 모임입니다.
훈련 안하시고 참관만 하셔도 되며 걸으면서 부드러운 대화만 나눠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2006년 4월 13일
한국말더듬협회 회장 김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