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교훈입니다.



말더듬치료에 희망과 비전을 가지고 제2회 전국 청소년 및 성인말더듬 치료캠프를 실시한다고 공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저의 의도와는 관계없이 무산되었습니다.


무산된 가장 큰 이유는 캠프 참가기간 동안 총 다섯 분이 참가 신청해주신 관계로 학교 시설을 사용하는데 어려움이(대학교 기숙사 사용 인원을 26명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있어 무산되게 되었습니다.


전국 각 지역에서 말더듬치료 캠프에 참가기간 동안 신청해 주신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의 다섯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김00님, 2. 예00님, 3. 박00님, 4. 권00님 5. 강00님(형제)


제2회 전국 청소년 및 성인말더듬 겨울캠프를 통해 말을 더듬는 다양한 분들께 도움을 주려고 말더듬 치료캠프를 공고했는데 참가 신청자가 너무 적은 관계로 캠프가 무산되어 송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그리고 강00님 형제는 다음주부터 1박2일씩 2회에 걸쳐 무료로 치료해 드리기로 했으며, 대구에 사시는 예00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캠프 참가 취소 연락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전에게 연락 주시면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늘 말더듬 치료캠프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조교훈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