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으니 많은 분들께서 참여를 하셨네요.--
각자의 위치에서 어려움을 딛고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이 되십시요.
유수원님께서 유전이 되는지 궁금하시다고 하시는데요--그것은 아직까지 확실히 밝
혀지지 않는다고 합니다.--벙어리 부부에게는 벙어리자식들이 모두 다 출생되어지지
않는다는 걸 주위에서 보았습니다.
또한 말더듬는 사람들에게 모두 말더듬는 자식이 나오는 것은 아니겠지요.
제가 생각컨대 유전인자가 아니라 자라는 주위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릴 때 누구와 대화를 많이하며 누구의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섰겠지요.
그리고 수원님께서 언급하신 본인의 성격도 또한 큰몫을 한다도 생각합니다.
수원님께서 언어학을 공부하신다니 이런 분야에는 박식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많은 분들이 서로 의지해가고 도울수 있는 충고자가 되기도 하고 도
움을 받을수 있도록 긴밀한 유대관계를 가집시다.
이상 마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