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홈페이지의 운영자 박명성님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척박한 치료 환경속에서 그날그날 살아가기 바쁜 요즘
이런 페이지를 만난것은 행운이었습니다.

목요일 정기 대화시간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줄 알았는데 의외로 써얼렁 하더라구
요!!

이 글을 읽는 동지들!! 우리모두 목요일 밤에는 컴퓨터 앞에 앉읍시다.
자신의 경험이나 치료방법을 공개하며 다함께 연구해 나가며 아픔을 함께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방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저는 대화를 못할정도 심한편은 아닌데 이것을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여유와 약간의 오만함과 당당함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크은 숨 한번쉬고 어깨를 좌악펴고 천천히 똑박또박..
약간은 어색하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맞추어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속으로 "나는 말더듬" 이다 라는 의식을 빨리 망각해버
리고 무감각해
지는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분명히 엄청 힘든일이지만......


여럿이 함께 만들어 가는 따뜻한 장 이되길 바랄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