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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짜

2006-11-18 오전 5:14:

홈페이지

이 름

안준영

ip from

220.230.121.82

전화번호

제 목

안녕하세요. 오늘가입한 사람인데요^^

저...전 20살에 건강한청년입니다.
배드민턴이라는 운동을 해와서 지금은 코치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잇는상태인데 말을 더듬어서 가르치는데 여러모로
방해가많이되요.
그래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받구합니다.
신경정신과도 찾아갈려고 생각중인데...
어떻게 해결방안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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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ⅹ 06-11-20		제가 초등학생때 태권도를 배웠었는데 우리 도장에서 제일 고참이였었죠 관장님은 가끔 일주일에 한두번 저에게 후배들 품새를 가르치게 해주셨죠 가르치는 것도 많이 해봐야 좋다면서 제가 그냥 일반인이면 말 요리조리 샬라샬라해가면서 잘 가르쳤을텐데 말을 더듬었었죠. ㅅㅂ 후배들이 날 이상한 눈으로 보더군요 ㅋㅋㅋ 그때부터 난 남 가르치기가 두려워졌죠 또 제가 공부를 좀 잘합니다. 중1쯤되서 학원을 하나 첨으로 다녔는데 애들이 모르는 문제 저한테 물어보는 겁니다. 머리에 든거는 많은데 말을 못하니까 답답해 디지겠더군요 ㅋ 에효~~ 말 안더듬는 최고의 방법은 내가 말 안더듬는다는 사실을 깡그리 잊어버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내가 말더듬는다는 사실을 지워줬으면 좋겠어 난....ㅋ

[정신차려] ⅹ 06-11-20		제가 초등학생때 태권도를 배웠었는데 우리 도장에서 제일 고참이였었죠 관장님은 가끔 일주일에 한두번 저에게 후배들 품새를 가르치게 해주셨죠 가르치는 것도 많이 해봐야 좋다면서 제가 그냥 일반인이면 말 요리조리 샬라샬라해가면서 잘 가르쳤을텐데 말을 더듬었었죠. ㅅㅂ 후배들이 날 이상한 눈으로 보더군요 ㅋㅋㅋ 그때부터 난 남 가르치기가 두려워졌죠 또 제가 공부를 좀 잘합니다. 중1쯤되서 학원을 하나 첨으로 다녔는데 애들이 모르는 문제 저한테 물어보는 겁니다. 머리에 든거는 많은데 말을 못하니까 답답해 디지겠더군요 ㅋ 에효~~ 말 안더듬는 최고의 방법은 내가 말 더듬는다는 사실을 깡그리 잊어버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 머리속의 지우개가 내가 말더듬는다는 사실을 지워줬으면 좋겠어 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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