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더듬을 안고 살아간다는건 정말 힘들군여.

먼 일을 할려고 할때마다 말더듬으면..어떡하쥐 하는 생각이 드니..무시하려고 해도 머리속에 그런 생각이 나니 어떡하겟습니까? 자신감 갖고 할려고 하더라도 말더듬고나면..이런 낭패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이제 나이가 30대 중반인데 20대 초반에 학원에 2번정도 갔었는데 그 당시에는 괜찮드라도 좀 있으면..재발하더군여. 가르치는 방식이 첫말 늘이는거 하고 복식호흡인데 복식 호흡은 계속 하더라도 첫말 늘이기는 좀 쉽지가 않드라고여. 특히, 전화상에서 하다보면..알아듣지 못하길래 다시 본래되로 돌아오더군여.

서울에서 괜찮은 곳 부탁드립니다. 몇군데 찾아보기는 했는데 긴가민가 하네요. 발품을 팔기전에 추천 몇군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