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말더듬의 현상과 말더듬의 본질
말더듬을 고치는 단서는 말더듬 현상 안에 있습니다.
말더듬의 현상 안에는 말더듬의 본질이 잠복하고 있습니다.
원래 말더듬 현상은 당연한 일입니다만, 언어 발성 시에 일어납니다.
그리고 언어 행동은 정신 활동과 신체 활동의 양쪽 모두를 사용한 종합적인 활동이기 때문에 말더듬은 정신면과 신체면의 양면에 걸처서 진행되고 있는「병리」입니다.
「말하기 어려움 」이라고 하는 단 1개의 계기가, 마치 연못에 떨어뜨린 돌에 의해서 생기는 작은 물결의 파고가 동심원으로 크게 퍼져 가는 것과 같이 정신적, 신체적으로 상호 차례차례로 영향이 파급되고 있는 것입니다.
말더듬은「말하기 어려운 음」을 문절의 최초의 음으로 인식하고, 그 음에 대해서 괴로운 의식이나「잘 말이 나오지 않았다 」라고 하는 경험을 거듭하는 것에 의해서, 예기 불안을 느끼게 되고, 발어에 자신을 잃어버린다고 하는 심리적 측면과 그 심리적 작용이 다음에는 신체에 영향을 미쳐 어투가 약하게 되어 간다고 하는 심리적·신체적인 복합 현상입니다.

2. 말더듬 현상은 어디서 일어나는 것인가.
말더듬 현상은 대부분이 말을 하는 제1음과 문절의 변환기의 제1음에 일어납니다만, 언어 구조를 조사해 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말을 한다고 하는 행동은 무엇을 이야기할까를 머리로 생각하고 머리에 떠오른 자신이 말하고 싶은 말을 문절 단위로 발성 기관을 사용하여 말을 소리로 변환해 가는 작업입니다.
발성 기관은 악기로서의 역할을 이루고 있습니다.
발성 기관은, 성대, 비강, 구강, 치아, 혀, 입술 등이 소리를 만드는 구음 기관과 소리의 원동력을 만드는 복부(횡격막 근육), 그리고 숨의 출처인 폐의 부분으로부터 되어있습니다.
말더듬 현상을 신체로부터 파악하면, 말하기 전에 이미 발성 기관의 음을 만드는 목구멍이나 혀나 입술 등에 쓸데없이 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구음 기관에 쓸데 없이 힘이 들어가 버리면, 음을 잘 만들 수 없게 됩니다.
말하기 어려운 음, 괴로운 의식이 있는 음을 내기 위해서는, 무의식적입니다만 힘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음을 내기 위해서는, 무의식중에 들어가 있는 힘보다 더 큰 무리한, 쓸데없는 힘을 쓰지 않으면 않됩니다. 무리를 하여 음을 내려 하니까, 목구멍 주변에 힘이 들어가, 의식도 당연히 목구멍 주변에 모입니다. 복근을 의식해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본래, 숨을 밀어 내기 위해서 필요한 복근이 사용되지 않게 되므로, 어투가 약해집니다.
어투의 약한 음이 나면, 청각, 즉 귀로 그 소리를 알 아 듣고, 자신이 생각하는 음과 다르면, 뇌가 순간에 판단하고, 한 번 더 같은 음을 내려고 합니다.
말더듬이는 뇌의 정상적인 메카니즘에 의해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결코 뇌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3. 발성 기관을 악기와 같이 컨트롤 하는 힘을 기른다.
문제가 있는 것은, 소리를 내는 악기로서의 발성 기관을 자기 자신이 잘 컨트롤을 할 수 없게 되고 있는 것입니다. 발어시의 조건 반사, 즉 버릇입니다. 버릇에 의해서 목구멍에 힘이 들어가 버려, 말하고 싶은 말을 올바르고 부드럽게, 순간에 음으로 변환할 수 할 수 없게 되고 있을 뿐입니다.
노래를 부르는 경우에 말을 더듬지 않은 것은, 노래할 때는 발성 기관이 악기로서의 역할이 올바르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소리의 원동력을 만드는 복근이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야기할 때도 올바르게 복근을 사용할 수 있으면 보통으로 이야기할 수 있게 됩니다.
말더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단음복압발성법과 문절리듬 발어법이라고 하는 두 개의 발어법을 사용하여 단계적으로 말더듬을 치료합니다. 매우 심플한 방법입니다만, 훈련하기 나름으로, 복근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으므로 확실한 소리가 나게 되어, 리드미컬하고 유창한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됩니다.
말더듬은 1년 이내에서 충분히 치료 할 수 있는「버릇」입니다.

4. 말더듬과「말하기 어려움」의 감각에 대해.
말더듬을 치료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가장 먼저「말하기 어려움」을 고치는 것입니다.
말더듬의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이 항상 특정의 말의「말하기 어려움」에 고민하고, 고생하여, 「말하기 어려움」과 격투하면서도, 「말하기 어려움」로부터 탈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럼, 말더듬의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당신은 「말하기 어려움」이 어디에서 오는지 생각해 보셨습니까?
예를 들어, 「지」의 소리를 잘 못하는 사람은「지하철」이라고 부드럽게 말하는 것은 어렵다.
「지」의 소리에 대한 괴로운 의식이나 예기 불안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괴로운 의식이나 예기 불안이라고 하는 심리 상태가 작용하는 것은 「말하기 어려움 」이라고 하는 감각이 실제로 신체에 영향을 주어 「말할 수 없다 」라고 하는 상황을 만들어 그 경험을 거듭해 가기 때문입니다.
즉「말하기 어려움」이 괴로운 의식이나 예기 불안을 만들어, 결과적으로 말더듬이 증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5.「말하기 어려움」을 고치면 말더듬은 개선할 수 있다.
따라서「말하기 어려움」을 고치는 것으로 말더듬 증상의 60%가 낫는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의 40%도 고칠 필요가 있습니다. 「말하기 어려움」이 말투 그 자체를 바꾸어 버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하기 어려움」이 있는 것에 의해서 이야기할 때의 말 그 자체가 가지는 리듬이나 템포가 없어져, 말도 불명료하고 빠른 말로 되어, 소리도 날카로워집니다. 그리고 호흡도 얕아진다고 하는 증상들이 일어나는 것으로 유창하게 이야기할 수 할 수 없게 되어 어눌한 어조가 버릇이 되어 자기 것이 되어 버립니다. 「말하기 어려움」로부터 파급한 이러한 증상들이 나머지의 40%의 부분이며, 개선하는 부분입니다.
우선「말하기 어려움」을 치료해, 다음에「말하기 어려움」이 발단이 되어 만들어진 증상들을 치료해 가면 현재 말더듬의 증상으로 고민하고 있는 분도, 유창한 말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원래 이야기하는 행위란, 머리로 생각한 말(정신 작업)을, 몸을 사용해 잇달아 소리로 변환해 가는(신체 작업), 정신과 신체 양면에 이르는 지극히 고도하고, 지적인 복합 작업입니다.
말더듬은 말을 소리로 변환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며, 뇌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소리를 낸다고 하는, 말하자면 악기로서의 부분에 사정이 생기고 있을 뿐입니다만 대부분의 사람이 심리적 측면에서 말더듬을 파악해 버리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기타, 바이올린 등과 같은 줄이 있는 현악기는 왼손으로 누르는 줄의 위치를 바꾸는 것으로 소리의 높낮이를 만들어 내고, 오른손에 가진 Pick이나 활이나 천벌 등으로 현을 연주하고 소리를 냅니다. 줄을 누르는 왼손의 타이밍과 현을 연주하는 오른손의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소리는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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