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되어 감회가 새롭고
죄송스런 마음입니다.(동지?들에게... ^__^" )

저번주 모임에 정말 꼭 나가고 싶었는데 지방에 살고있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나가지 못한게 정말 아쉽습니다.
지방에도 이와같은 모임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은
너무 시기상조일까요 !!?
이 모임이 활성화되서 지방에서도 여러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고 토론하는 발전적인 모습으로 변모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분명 한번 짬을 내 서울에서 모임에 참석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픔을 함께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이
무척 큰 힘이 되며 자주 들러 아픈 기억이 빨리 치유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야 겠습니다.

그리고 대화방에 관한 건은
제 생각이지만 분명히 여기 들르는 사람들의
관심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과 남을 위한 다는 생각으로 자신의 시간을 조금씩
쪼개어 참여하는 것이 컴퓨터의 한계니 속도의 문제니 하는 것을 초월한 단 하나의
해결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저도 분명히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하시는
명성씨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다시한번 이 모임이 확대될 그날을 기원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