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더듬이란 "말 "의 문제라고 하는 것보다 는 "대인 관계"의 문제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말더듬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하지 않고 말더듬만 치료하려고 하면 평생 말더듬이 치료는 될 수가 없습니다. 말더듬은 신경증의 일종으로 학술적으로 아직까지 원인을 찾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말을 더듬는 사람은 성격적으로 소심하여 주위에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 있으면 발성기관이 긴장이 되므로 호흡도 말도 원활하게 할 수가 없게 되어버립니다. 말을 더듬는 사람도 일반적으로 혼자서 책을 읽거나,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들 앞에서는 별로 문제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을 한다고 하는 것은 뱃속에 있는 공기를 밖으로 내 보내면서 성대를 울려주어야 하는데 사람이 긴장을 하게 되면 몸 안에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므로 호흡이 정상적으로 내 쉴 수가 없고 들어 마시는 호흡으로 바뀌기 때문에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말이 빠르게 되면 호흡조절이 되지 않아 더욱 심하게 나타납니다 .평상시 본인의 호흡을 조사해 보면 호흡이 약하고, 얕고, 불규칙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정상적인 사람은 숨을 들어 마시면 아랫배가 나오고, 내쉬면 들어가는 것이 정상인데 더듬는 사람은 그와 반대로 숨을 들어 마시면 아랫배가 들어가고 가슴이 위로 올라가는 호흡방식으로 바뜁니다. 그러한 호흡법은 폐와 심장이 위치하고 있는 흉강의 압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얼굴이 붉어지게 됩니다. 그러한 호흡방법이 장기간 계속되면 우리 신체내에서 행복물질인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생성이 저하되어 항상 우울과 대인불안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항상 말을 더듬는 것이 아니라 때와 장소에 따라서 더듬는 다는 것은 발성기관이나 중추신경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증거 입니다. 숨을 한번 들어 마시고, 그 호흡으로 천천히 15초 이상 책을 읽는 연습을 하면 많이 개선이 됩니다. 그리고 발성을 하는 경우에 아랫배는 노래를 부르는 경우와 같이 힘을 주어야 효과가 있습니다. 참고로 말하기 어려운 단어를 쉽게 발성하는 방법으로는 의자에 앉아서 양 발을 방 방닦 위로 약 5Cm 이상올리면서 동시에 발성을 하게 되면 아랫배 즉 단전에 힘이 들어가면서 말을 쉽게 할수 있을 것입니다. 말더듬의 원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http://blog.naver.com/ws212c 을 참고 하여 하루빨리 극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