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사는 은철이라고 합니다... 음.. 글쎄..문득 이런생각이 들더군요...중학교때고등학교때 아니면 제작년때.. 사설교정원에 갔는데.. 그때 열심히 해서 지금쯤 어느정도 완치? 했으면 좋았을텐데... 바보 같은 생각이지만 자꾸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몇년뒤.. 또 이런생각을 하지 않을려면 지금이라도 열심히 해야되겠죠..... 퓨...............아휴.. 요즘 저 나름대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왜 그런거 있잖아요.. 한번씩 옛날로 돌아갈려는 행동들..... 이런 것들이 저의 신념을 자꾸 뒤흔드네요.. 흐흐.. 지금 이런것들때문에 마음이쓸쓸하네요.. 하긴 2주전보단 많이 좋아졌지만.. 근데 어떤때는 말더듬이 무지 재미있게 느껴지는건 왜일까요? 제가 말더듬는데 뭐가그리 재밌는지.. (제가 싸이콘가..) 가끔 그래요,, 발성법이고 뭐고 말하다 막히면.. 그게 왜그리 재밌는지.. <.. 정신병원에 가야되나... 뭐.. 가끔이지만.. 몇칠전에 알았는데.. 제가 너무 말더듬에 관련된것에 신경을 너무 쓰는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 정말 단순하게 살고 싶다.. 차차 좋아지겠죠? 모두 힘내시구요..저도 중간중간 힘들더라고.. 힘낼께요.. 언젠가.. 말더듬홈페이지에 "말더듬을 벗어나며"란 글을 올릴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