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만 하다가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지난 10월3일 이대에서의 심포지엄을 늦게나마, 참석해서 좋았습니다. 많은 공감과 동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대전에 사시는 김 영순님,태원용 회장님,홈페쥐 운영자인 박명성님 등을 알게되어 반가웠습니다. 저도 어릴때 말더듬의 습관으로 인해 나름대로의 고통을 겪었습니다.그 경위야 여러분이 잘 아실것이고, 나름대로의 경험을 축적해 둔 상태입니다. 피시방에서 쓰고,타자가 느려 길게는 못씁니다만, 한가지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서울에거주하고 있는데,서울(경기 포함)정기모임을 했으면 합니다.이미 있는지 모르겠지만,활성화 해서 의견도 나누고,스터디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모임이 있다면,개인적으로 연락 혹은 당 홈페쥐에 올리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전화는 02-876-7440 이고,10월18일에서 22일까지, 그리고,10월25일부터 29일까지는 전화를 못 받고 그외 시간에는 가능합니다. 한말연 관계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하며, 자주 들르겠습니다. 말은 자기가 노력하는 만큼 좋아집니다. 우리가 인지 못 해서 그렇지,모든 문제의 해결방안은 있습니다....